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들도 사람입니다
우리가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쳐가면서 수많은 피를 흘리고 희생 해야만 했을때
배트남전에 목숨걸고 돈을 벌려고 가야만 했을때
중동에 뜨거운 태양빛 아래에서 빵쪼가리 하나 먹어가며 가족을 부양하고자 했을때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도왔습니다.
물론 그들이 속한 국가들은 자신들의 국가에 이득을 위해 정치적으로 활용했을 뿐이지만
그 속에 사람으로써 도와준 이들이 많습니다
올바른 정치를 위해 관심을 두는것은 훌륭합니다만 정치적인 눈으로만 보지 말고
사람으로써 외국인 노동자가 아닌 사람으로써 무슬림 종교인이 아닌 사람으로써
테러리스트 아닌 사람으로써 보는것이 먼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색안경을 끼지 마시고 일단 그들을 사람으로써 먼저 봅시다 그들도 가족이 있고 행복할
권리가 있는 인간입니다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조금만 양보 하고 도와주는것이 그렇게 힘든걸까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받았던 것을 조금 돌려 줍시다
그게 싫더라도 먼저 사람으로 먼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슬람 종교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그걸 믿는 사람들이 문제가 많으니 하는 말입니다. 편견이고 차별주의적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국제적으로 테러와 극단주의를 펼치는 단체는 이슬람이죠.
난민이든 뭐든 자신들의 나라에서 살 수 없어서, 살기 싫어서 다른 나라로 왔으면 어느정도 타협하고 해당 국가의 문화에 동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저들은 그런 기색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문화를 고수하고 고집합니다. 그런 모습이 좋게 보이진 않는데요.
말씀하신 과거 우리나라 해외 노동자들이 극단적인 유교문화를 신봉하거나, 극단적인 기독교문화를 유지했다면 어떻게 됐을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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