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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앙신천마선규토 이후로 내리막길..샤피로때 반짝하나 싶었지만 후반부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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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아직 안보신분들에게네 앙신의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등...보시길 추천!!! 잼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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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선까지만 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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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강 천마선 까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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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 천마선 진짜 재밌음 샤피로도 중후반까진 재밌었는데 마지막 후반가서 몇달쉬다가 다시 쓴거라 그런지 재미가 떨어짐...정말 오래 기다렸다가 나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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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대제도 나름 재밌음 샤피로는 볼사람만 보고 하라간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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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왕 바하문트도 그냥 저냥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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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마선 앙강보단 규토와 바하문트가 더 재밌었다는.. 거의 5,6번씩은 본듯한.. 오히려 천마선은 딱 한번읽고 더 이상 손이 안갔습니다. 샤피로조차 3번은 읽었거든요. 글고, 쥬논 작품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건 규토였습니다. 그 규토의 미칠듯한 분노와 광기는 정말.. 압도적이었다고 할까요? 전생의 절대황제 시절 절대적인 존재감, 아우라 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나약한, 현생 규토의 분노와 광기로 치환되었음을 보여주는데 정말 너무나 잘 묘사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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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라간은 정말..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차라리 인간일때 검술로 정점 찍어서 먼치킨 가는것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이건 말그대로 투드급이라.. 정말 무미건조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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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은 제 인생작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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