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터넷상에서 토론할 때는 적극적인 발언을 줄이는 것이 한계가 아닌가 합니다.
찬성: 1 | 반대: 1
저도 반성 할때가 많습니다. 아직도...몇해전보다는 크게 줄었지만..그래도 여전히 조금씩은 있더라구요. 그래도 나아진 점은 포기할 줄 알게 되었다는 점...정도. 어떤 주제에 있어서 이기려고 하는 것은 얼토당토 않고...내 주장을 관철시킨다는 태도 또한 마찬가지이며, 내 주장을 전달해 보고...반박과 반박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혀보려는 시도는 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상대의 태도가 건설적일 때 가능한거 같습니다.
찬성: 6 | 반대: 7
문피아 찬성/반대 아무 의미없는 투표지만, 정상적인 댓글에 반대가 더 많이 찍히는 거 같아요.
찬성: 4 | 반대: 2
저도 한때는 이런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었지만, 다 접었습니다. 저렇게 열내면서 떠들어 봐야 그냥 소모적이고 감정적인 논쟁으로 끝날뿐. 건전한 토론 문화 따윈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페이스 투 페이스에서도 감정이 상하면 욕설과 고성이 오가는데.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에서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냥 가끔 리액션 댓글이 몇개 달고 눈팅이나 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찬성: 2 | 반대: 1
젊었을때야 에너지가 넘쳐서 저런 사람들 보면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싸웠는데 요즘은 그냥 저런인간들은 어차피 자기 세상안에 갇혀사시는 분들이라 상대해봤자 남는게 없겠구나 싶어 그냥 한두번 댓글 달다가 말게 되더라구요.
찬성: 3 | 반대: 1
인터넷에서 남을 설득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무리죠. 당장 나부터도 설득 될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지나치게 강한 어조의 의견은 거센 반발을 불러오지요. (이거 병.먹.금. 에 대한 공감인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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