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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2.22 16:51
    No. 1

    음식도 보면 요즘은 참 좋은시기인게 너무 흘려서 보지만 않는다면..반복해서 보게 되는 레시피를 간간히 따라만해도 감 잡기가 좋겠더군요. 잊을만하면 방송하는것이 아니라 연중 내내 나오기 때문에..깜빡 잊어 버릴 일도 없고요.

    요리를 좀만 해봐도 말씀하신 마늘 간장 설탕 등의 재료 몇가지만 알아도 대략 알아듣고 만들기 어렵지 않고.... 레시피 비율을 정확히 하면 좋겠지만 없더라도 대략 맞출 수 있는데...초보가 가장 감을 못잡는게 공개된 레시피의 비율 맞추기라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요리법 간단한건 돈 아까워서 사먹으로 안갑니다. 제가 아래 글에서도 적어놨듯이 진입장벽이 있는 재료가 두어개 되면...사먹으러 갈만 하죠. 어떤 회는 숙성을 몇개월 해야 맛이 나는데...집에서 그러고 있을순 없으니..ㅎㅎ

    요즘 제가 살까 말까 고민하는것이,
    닭육수 액기스를 파는거 같더군요.
    이거 좀 사다 요리 할때 한숟가락씩 넣어 볼까...생각중입니다.
    치킨스틱은 좀 인위적인 맛이라고 해서...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2.22 16:54
    No. 2

    아 적겠다 생각해놓고 잊어 버린게 있네요.

    짜장면...이거 너무 쉬워서 솔직히 사먹지않게 된게 한참입니다.

    볶음짜장 팝니다. 이름은 볶음춘장으로 해서 팔죠.
    우동생명 사다 놓습니다.

    1. 양파 썰어 볶습니다.
    2. 볶음춘장 넣어주고 야채 익을 때까지만 살짝 더 볶아줍니다.
    3. 양파 썰기전에 올려놓은 물에 우동생면 익혀서 찬물에 싰은 후 볶고 있는 볶음춘장에 넣어주면 끝...

    게다가 볶음춘장, 양파에 우동생면만 그때그때 사다 쓰면 되니...반복적으로 질릴때까지 여러번 해먹기 딱 좋습니다.

    어머나 넘나 쉬운것~!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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