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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9.03.18 03:06
    No. 1

    우오...외국 아파트는 생선 구어 먹는것도 민폐? 라서 제제 하는가 보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엄마 손맛에 비결은 msg라 전 없으면 맛 없어서 못 먹어요....
    저두 외국에 한 1년 살아보고 싶습니다!!.. 만 영어는 커녕 한글도 잘 모르고 돈도 없고...모든걸 던져서 도전해볼 배짱도 없고 그저 부럽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8 21:29
    No. 2

    네,,,청국장은 꿈도 못 꿔요,,하우스 마스터한테 당장 신고들어가요,
    그래도,,,어머님의 손맛을 알 정도면 요리에 관심있으신것같아요,,
    모든걸 안던지셔도 나이가 만30세 미만이면 워홀 가능해요,,일년간 일하면서 콧바람 쐬는것도 나쁘진 안을거에요,,
    저랑 어학원 같이 다니던 친구가 워홀로 왔다가 눌러 앉았어요,,월급은 약해도 숙식 제공이 많아서 괜찬은가봐요,,사대보험 공제하고 아마 한국돈으로 100만원 정도 받는 것 같은데,,잘 모르겠어요,
    꼭 외국생활이 아니더라도 젊었을 때 하고싶은 걸 하는것도 괜찬은 것 같아요,,,나이먹으면 예를 들어 가정이 생긴다든지 하면 그땐 정말 어렵거든요,,,
    무엇을 하시던 님에 삶에 지혜가 강림하길 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3.18 18:38
    No. 3

    라면을 끓여먹고 있습니다 >ㅅ<
    엣헴!
    http://cfile206.uf.daum.net/image/994998345C8F65433676B3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8 21:34
    No. 4

    아이고,,,이런,,,맛은 있어 보이는데,,,라면 잡수시고 운동하세요..
    전 운동은 아니어도 산보를 매일 한시간 넘게 하는데,,,제가 술을 좋아해서 술을 먹기위해 운동을 해요,,
    운동을 해서 술을 먹는건지,,,술을 먹기위해 운동을 하는건지,,,?
    한국에 있을 땐 회식에 모임에 술좌석이 많았는데,,,이곳은 술집도 멀고 비싸고,,그냥 집에서 음식들 해서 와인하고 나눠 먹는데,,그게 이 나라 애들 즐거움이에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 술먹는 날을 기다려요,,,그날은 친구도 만나고 수다도 떨고,,,술도 먹고 ,,
    새로 생긴 레스토랑은 반드시 찾아가요,,,맛있다는 소문만 있으면요,,
    맛있는 음식에 한없이 약하고,,,맛있는 술에 한없이 약해요,,,제 약점,,아무리 화가 났어도 맛있는 무언가의 앞에서 무너지는 나를 느끼죠,,,
    매일 맛있는 음식 해서 잡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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