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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8 21:46
    No. 1

    비포,,애프터 사진 보고 싶어서 들어가면 각종 선전 창이 도배를 해서 보지도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그러려니 하고,,,예전엔 좀 안 이뻤나보다 생각해요,,
    저는 성형 하는걸 나쁘다고 생각하지 안아요,,,
    그 사람의 자존감을 살려준다면 해도 괜찬은데,,,제가 가장 언짢은 건 성형을 했다는데,,,어디 한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때예요,,돈 들였는데,,,그 거기는 빼고요,,,
    몇년전에 제 친구가 얼굴과 그 거기를 했어요,,,그런데,,,제가 외국에서 오면 다같이 만나거든요,,
    주변에서 얘기를 해줘야 알게 되는거에요,,그애한테 미안하지만,,,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는곳도 많아서,,,이마가 동그래 보여야 남편복이 있다고 플라스틱 넣고,,,턱이 짧으면 자식복이 없다고 턱에 플라스틱 넣어서 길이를 늘려주고,,,그리고 ,,쌍수는 수술도 아니고요,,앞튀임,,뒤트임,,?그런것도 하고,,,코에는 요즘은 자가지방을 넣는다고 하더라구요,,게다가 너무 말라서 팔자주름이 생겼는데,,,여긴 보톡스와 필러를 동시에 주입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친구가 너무 말라서 우리가 매일 놀렸거든요,,,넌 앞이 어디니?
    그랬더니,,,마른 몸에 수박을 달고 나왔더라구요,,,안스러워서 한참 쳐다봤어요,,
    그저,,,마음씨 곱게 써서 곱게 늙는게 최고가 아닐까요?
    오드리햅번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그나저나 전 이곳만 오면 뒷담을 하게되네요,,,
    누군지 모르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성형도 좋다,,입니다,,
    남자분들도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본인의 얼굴 중에 마음에 안드는 곳이 있으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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