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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제가 그장르를 잘 모르지만 혹시 모티브로 삼는 소설이 있나요?
앞서 성공한 작품이 있다면 그것을 참고하셔여할 것이고
없다면 아무래도 바닥부터 수요를 창출하는건ㅠ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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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에게 기자는 선망의 대상이 아니라 조롱의 대상이니까 감정이입이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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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모델이라면 좀 소신있는 기자가 나오는 추리물이면 볼 것 같아요,,
뭔가 사건의 냄새를 맡고 쫓다가 뒤가 구린 거물에게 찍혀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는 그런거는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요,,
이건 제 생각이니까요,,
여하튼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제가 지금은 바빠서 읽는다고 확신을 드릴 순 없지만 이번 달 말 쯤 부터는 이것저것 읽을려고 하거든요,,그때 꼭 읽어보고 댓글 달아드릴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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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정도 이유.

1. 윗분들 말대로 기자 자체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음.
2. 장르소설의 장점은 자기만족인데, 그점에서 보면 기자는 힘을 휘두르는 부분이 약함.
뭔가 사실을 밝히는데서 끝나고 실질적인 힘은 경찰이나 검찰에 넘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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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활동이 메인이 아니라, 기자 출신이 언론 재벌 세우는 거면 사람들이 볼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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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물을 쓰실꺼면 독자들이 이글을 읽고 어떤 결말을 위해서 달려간다는 사실을 잘 느낄수있게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느 분량 어느 시점에서 완결을 낼 지 잘 고민하셔서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한번비틀어서 착했던 기자가 최고의 기레기로 변하는 주인공이나 참회한 기레기가 썩은 사회를 정화하려고 이중생활하는 소재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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