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웹소설 시장에서 글을 홍보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제목이고, 하나는 독자의 추천입니다.
추천글은 작가가 어찌할 수 없으니,
제목으로 홍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목이 밋밋하고, 추천도 없으면,
아무리 잘 써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정 소신있게 밀고 나가야겠다면,
열성적으로 홍보해줄 독자님들이 생길 때까지,
50화, 60화, 70화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답은 아닌 것이,
60화 70화가 넘었는데 조회수가 낮으면, "재미 없나보다" 하고 더욱 관심을 두지 않기도 합니다.
더불어 그때까지 조회수가 낮으면 작가도 글을 쓸 힘이 나지 않지요.
어그로라고 욕 먹더라도,
제목으로 일단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그로 제목이 싫다, 이상하다, 말들 하지만,
현 웹소설 구조에서 작가가 살아남을 길이 그것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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