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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1

  • 작성자
    Lv.11 게르의주인
    작성일
    19.04.26 18:11
    No. 1

    증거도 없이 짦게는 수년 길면 수십년 전의 과거 일 가지고 남자 하나 골로 보내고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는 희대의 명언을 한 그 유명한 방송 기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판결 이전까지 무죄추정한다는 형법 위에 군림하려는 여성단체들.
    헌법은 남자들이 만든 거니까 지킬 필요가 없다는 일부(?) 여성들.
    나는 그녀들과 같은 집단을 역사에서 본 적있습니다.

    나치라고 들어 본 적 있습니까?

    그리고 독일군과 일본군을 왜 미투 운동에 부정적인 남성들과 엮습니까?

    미투 운동에 부정적이면 위안부 피해자 조롱하는 겁니까?
    어떻게 그런 식의 사고가 가능합니까?

    "나를 공격하면 너는 마초 꼴통에 일배충임!"

    뭐 이런 겁니까?

    젠더 감수성 운운하기 전에

    자신들 논리나 좀 정돈하세요.

    찬성: 58 | 반대: 16

  • 작성자
    Lv.52 영점일
    작성일
    19.04.26 18:27
    No. 2

    그분들 몰려오셨네 ㄷㄷ 비추보소

    찬성: 28 | 반대: 11

  • 작성자
    Lv.50 당근올빼미
    작성일
    19.04.26 18:29
    No. 3

    나치 일본 얘기를 주구장창 써서 무슨이야기를 엮으려나 했더니 그걸 미투랑 엮으시네요

    가드불능기에 은근슬쩍 페미니즘을 얹어서 페미니즘을 까고, 미투를 까면 넌 나치고 일본놈이야! 라는 무적의 논리를 펼치고 싶으셨나 봅니다.

    미투 자체가 완전 악용되는 현실에서 더이상 올바르게 쉴드 치기 어려우니까 무적의 나치, 일제 논리를 억지로 엮었다고 보겠습니다

    찬성: 41 | 반대: 11

  •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9.04.26 18:36
    No. 4

    정신대를 미투랑 엮다니;;; 이 무슨;;

    찬성: 30 | 반대: 1

  • 작성자
    Lv.39 제이르르
    작성일
    19.04.26 18:46
    No. 5

    도쿄공습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일본천황때문입니다.
    황제가 죽는 순간, 열도의 항복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겁니다.(사무라이 정신.)
    무슨 도의적, 인류애적 결단이 아닙니다.

    찬성: 21 | 반대: 0

  • 작성자
    Lv.81 글먹이J
    작성일
    19.04.26 18:50
    No. 6

    작가님은 과하셨고, 이 글을 쓴 분은 더더욱 과하셨습니다. 미투 운동의 본질을 부정하는 건 아니나, 많은 사람들이 악용함으로써 부정적으로 변했죠. 문제는 자정이 안된다는 겁니다. 미투 운동의 지지자 중엔 억울한 사람이 나와도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정작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하면 핏대를 세우며 반발할 사람들이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역효과를 막는 방법을 생각해야지,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진 않죠.

    찬성: 40 | 반대: 3

  •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9.04.26 18:51
    No. 7

    정신대를 미투에 엮는다고요?????? 님 페미에요???? 일부 멍청한 남자가 아니라 일부 멍청한 여자가 뷔페니즘을 지지하는 거겠지요. 님 마음대로 내 성별 바꾸지 말고요. 부작용이 적당히 해야 지지를 하지, 반도 아니고 부작용이 80퍼 이상인걸 의미가 좋으니 성역으로 남겨둬야 한다고요? 공산주의도 의미는 졸라 좋은데 왜 지지 안하세요? 안좋은거 가져다 엮어서 얼추 맞게만 들리면 사람들이 '어마 뜨거라, 그렇네요2222' 이럴거 같아요? 여초카페는 멍청해서 그럴지 몰라도 이성적으로 사고할수 있는 사람들은 안그래요. 논리가;;; 얼굴 깐 미투는 자기 명예를 걸고 하니까 진실일줄 알았는데, 유투브에 어떤 여자가 촬영실장인가 하는 사람 죽이는 꼴 보니 그거조차도 거짓이 심하던데, 그런 부작용 있는걸 비꼬지도 못한다고요???

    찬성: 30 | 반대: 6

  • 작성자
    Lv.42 코끼리피리
    작성일
    19.04.26 19:01
    No. 8

    정신에 문제 있으세요?

    찬성: 20 | 반대: 5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9.04.26 19:08
    No. 9

    왜 인터넷에만 이런멍청이가 있는지

    찬성: 1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4 나모라
    작성일
    19.04.26 19:30
    No. 10

    꼭 그렇지는 않아요. 인터넷에도 있는거지.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42 코끼리피리
    작성일
    19.04.26 19:14
    No. 11

    인류사에 존재해왔던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들이랑 미투를 동일시하다니 정신병자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가 없네요.

    미투가 욕을 먹는 이유는 미투가 시작 됐을 때 지니고 있던 그 좋은 취지와 의의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꽃뱀들의 무기로 사용된 것이 큰 지분을 차지하지만 그 옆에는 거짓임이 밝혀졌어도 여론 선동으로 멀쩡한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 시키는데 도움을 준 미투 지지자들이 있지요.

    미투가 거짓임이 드러나고 지목당한 이에게 죄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면
    이 미투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사과해야 하고, 미투 운동 전체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이라면 이 거짓 미투의 피해자를 돕고 가해자를 처벌하는데 도움을 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거짓임이 들어났어도 꽃뱀들은 당당하게 행동하고 거짓 미투의 피해자들은 무죄임이 알려졌어도 이미 사회에서 매장 당한 채 다시 올라오지 못하고 있죠. 미투가 이렇게까지 가치가 낮아지고 지탄 받는 이유는 당신처럼 미투를 악용하는 자들 때문에 생기는 피해들을 무시하고 귀를 막은 채 미투는 무조건 좋은 운동이라고 설파하는 인간들 덕분이라는 걸 잊지 말고 애꿏은 작가님한테 헛소리 하지 마세요.

    찬성: 26 | 반대: 3

  • 작성자
    Lv.46 k2******..
    작성일
    19.04.26 19:16
    No. 12

    니랑 나랑 같은 한표라니 정말 끔찍하다.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65 아히ㅡ
    작성일
    19.04.26 19:16
    No. 13

    뭔 미투 하나 가지고 나치니 뭐니 하면서 똥글 질질 싸지르네
    이거 보니 미투 그냥 창녀 사기꾼 인거 같은데

    찬성: 11 | 반대: 3

  • 작성자
    Lv.78 비단연꽃
    작성일
    19.04.26 19:28
    No. 14

    페미나치 페미나치 말로는 많이 들어봤는데 직접 보는건 처음이네. 증거재판주의와 무죄추정의 원칙도 무시하고 사람 인생 조지는 놈들을 정신대에 비유해요? 뇌에 구더기 키우세요? 정신병자 씨 정신 차리세요. 아무리 막 쓰는 글이라도 지켜야하 금도가 있답니다. 그리고 일부 멍청한 메퇘지들이 페미니즘 어쩌고 해서 너같은 놈이 잘한 줄 착각하지 마시죠. 한국 페미는 전부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들이니까요.

    찬성: 9 | 반대: 4

  • 작성자
    Lv.78 비단연꽃
    작성일
    19.04.26 19:30
    No. 15

    살다살다 문피아에 메퇴지 한 마리가 기어들어와서 똥 싸지르는 꼴을 다보네

    찬성: 17 | 반대: 3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4.26 19:51
    No. 16
  • 작성자
    Lv.40 카타나아라
    작성일
    19.04.26 19:58
    No. 17

    이런 놈들이 많으니 나라가 요모양이지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19.04.26 20:00
    No. 18

    어디서 감히 위안부 할머님들을 미투랑 엮습니까?

    찬성: 11 | 반대: 2

  •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26 20:12
    No. 19

    크흠.. 악셀을 풀로 밟으셨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19.04.26 21:05
    No. 20

    낄낄.. 최근에 본 시사인 기사가 생각나는구만요.
    원글 쓰신분 욕보십니다.
    일도필승님, 여기분들 대부분 그쪽에는 사고가 닫혀있어요.
    너무 심력 쏟지 마십셔.

    위에서 뭐 미투의 부작용이니 꽃뱀이니 그런거 죄다 남초커뮤에스보고들은거로 떠드는거니까. 별로 토론의 상대가 안될겁니다.
    해봐서 알아요.

    찬성: 2 | 반대: 14

  • 작성자
    Lv.1 사람아놀자
    작성일
    19.04.26 21:26
    No. 21

    당신은 여성인권을 핑계로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미투를 맹목적으로 옹호하고 있겠죠. 악용하는 사람들과 정치인들 때문에 죽었고 진짜 성범죄 피해자들 감싸줄 힘도 없는 미투를 계속 끌고 다니는 이유가 뭡니까?

    찬성: 9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19.04.26 21:34
    No. 22

    미투에 무슨 법적 강제력이 있어서 피해자를 보호해요.
    미투 폭로에 제일 많이 달리는게 2차가해 댓글인데.

    찬성: 2 | 반대: 9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4.26 21:47
    No. 23

    제가 인터넷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오해일 수도 있지만 미투와 정신대와 연결한 글을 종종 봐서...주로 페미분들이시죠.

    그리고 제가 그 작품은 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언급되었는지도 말씀해주셔야 하는데, 작가분이 딱 잘라 미투는 꽃뱀이다 라고 전지적 관점에서 말했다면 즉 작가의 직접적 메시지라면 안좋게 보일 순 있겠습니다. 물론 등장 인물의 대화속에 등장한 부분이라면 그것을 지적하는 것은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분이 더 크기 때문에 이런 지적은 타당하지도 않고 지지받을 수도 없습니다.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전면에 내세운 이즘 중에 하나이지 성평등과 동일한 대명사가 아닙니다.

    또한 미투운동은 애초부터 제대로 된 결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주도하는 세력..즉 미투는 각자 하더라도 거기에 힘을 더해주는 세력이 올 곧은 뜻으로 외부 압력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도 본래의 결을 지키기 쉽지 않은데, 시작부터 유리한 부분만 차용하였고 페미니즘이 끼어들어 미투를 이용했습니다.

    즉, 미투로 인해 누군가를 망가뜨릴 수 있는 위험성이 상존한다면 본인을 밝히는 등의 본연의 가치를 지켜야 했습니다. 피해자의 엄청난 고통에 무고의 고통이 덜하지 않는다고 할정도로 무고의 위험성은 매우 크며 본인을 밝혀도 거짓무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밝히는 것만으로도 수사 및 여론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온갖 잘못된 .. 악용하는 미투가 횡행을 해도 언론이 이를 더욱 부추키기만 할 뿐 정화작용을 위한 행동이 없었어요.

    다소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거대악을 척결하기 위해 다소의 부작용을 감수하자고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세상이칩니다. 그런데 유리한대로만 가져다 쓰고 책임지지 않는 행동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즉, 미투의 정당성을 설파 하려면 그에 합당한 행동으로 책임감을 보여주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본래의 취지를 벗어났으에도 자정의 움직임이 없는데 어떻게 계속 지지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개의 시민들은 새로운 미투가 터져 나오면 개별사안으로 바라봐 줍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단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페미니즘의 이념에 치우져져 있지만 않는다면 각각의 사안별로 바라봐 줍니다. 때로 오해가 있을 수 있어도 점차 바로 잡아 갑니다.

    여기서 페미니스트들은 위안부 언급 외에도 여러 문제가 많은 발언을 일삼아요. 여혐은 존재해도 남혐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던가. 철지난 피해자론을 고수한다던가. 동등한 기회와 같은 출발선에 서자는 말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냐면 원래 그렇게 생각하거나 아니더라도 페미니즘 진영에 몸담으려면 주류와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해요. 그래서 세계적인 주류는 모두 같은 논리로 대응합니다. 거의 다가 그래요. 기회의 평등함 과정의 공정함. 남여가 모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책에 일관되게 피해자론으로 대응합니다. 그외에도 문제점이 많아요. 페미니즘은 성평등의 명제를 독점하고 있는 이념이 아닙니다. 그 중 하나이면서 유일하고자 뻗대고 있어요.

    설혹 페미니스트가 아니실지라도 위안부와 연결해서 주장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사안 따라 다르지만 논리적으로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전혀 먹히지 않는 주장입니다.

    찬성: 11 | 반대: 3

  • 작성자
    Lv.46 n9******..
    작성일
    19.04.26 21:55
    No. 24

    이글보니 이 작가님 글보러 가서 응원하고 싶네요ㅎ 홍보 하신것 같습니다.

    찬성: 9 | 반대: 3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19.04.26 22:11
    No. 25

    미친 것들 된장에서 구더기 생기듯이 계속 기어 나오네

    찬성: 10 | 반대: 2

  • 작성자
    Lv.33 ExMachin..
    작성일
    19.04.26 22:28
    No. 26

    미투를 꽃뱀이라 칭한 작가님이 잘하셨다는 것은 아닙니다.
    논란이 될만한 말이고 비난을 할 수도 있지만, 이 글을 쓴 분은 더큰 비난을 받을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정신대 할머님들을 엮어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관철시키려는 것은 파렴치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9.04.27 00:03
    No. 27

    그, 외국에서 인터뷰한 동영상 생각나네요. 아나운서는 만나본 적도 없는 여자한테 미투당해봤던 아재였고, 게스트는 페미니스트 아가씨였는데

    '무고 피해자가 생기는 건 전혀 문제될 게 없다. 어차피 모든 남성은 가해자이므로 무고당해도 마땅히 감수해야만 한다.'

    라고 열변을 토하던 그 분...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4.27 00:32
    No. 28

    소설을 보지 않았기에
    본문만으로는 그 글이 미투운동 자체를 전부 꽃뱀으로 본건지
    아니면 미투운동을 이용해먹는 파렴치한들을 꽃뱀이라고 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9.04.27 10:30
    No. 29

    ㅋㅋㅋ ㄹ혜가 같혀있는게 아우슈비츠를 연상시킨다는거랑 논리비약수준이 비슷한데?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23 발기잇
    작성일
    19.04.27 11:19
    No. 30

    토악질이 나오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9.04.30 07:59
    No. 31

    벌레수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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