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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13 05:26
    No. 1

    뭔가 구린내 나는 글이군요.
    제가 생각하는 시역과의님 이미지가 무너졌어요.
    속시원하다고 하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그런데, 부엌일도 하시나봐요?
    가스때문이 아니라 일해서 빠진거 아닐까요?
    아니면 ..음~바지를 잘 보세요.
    방실금있으신지는 몰랐네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3 09:13
    No. 2

    딸이 지저분한 이야기를 하면 질색팔색을 해서 놀리는 재미에 자주 합니다.
    부엌일-요리는 딸 말로는 "아빠가 한건 모양은 별로 인데 맛은 좋아"라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13 15:57
    No. 3

    저도 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질색팔색하고 싶어요.
    앞으로 방귀대장 뿡뿡이라고 하면 어쩔려고 이런 글을...ㅜㅜ
    하지만, 사람은 모두 하는 일이니까요..다만, 남앞에서 안하고 은근히 하지요..
    남의 차를 얻어타고 가다가 운전자가 슬쩍 문을 열면 이해해줍니다.
    모양은 별로여도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네요.
    저도 식탐이 많아서 큰일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3 16:09
    No. 4

    그때 딸이 소파에서 책읽고 있다가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봤어요. 그 커진 눈을 봤어야 하는데 ㅋㅋㅋ
    방귀를 참아도 암(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요즘은 뭔가만 하면 암에 걸린다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암에 걸릴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트와일라잇
    작성일
    19.09.13 09:23
    No. 5

    체중계를 수평이 맞는곳에 설치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3 10:01
    No. 6

    ? 지금까지 거실 바닥에 두고 사용해왔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주혁
    작성일
    19.09.13 14:37
    No. 7

    방귀만 나온 거 맞나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3 14:43
    No. 8

    허! 에리카8님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다니ㅜㅜ 아직까지 그럴 나이는 안되었는데....
    맹세코 눈에 보이는 이물질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빨간몸빼
    작성일
    19.09.13 19:37
    No. 9

    몇달전 신문에서 타인의 방귀냄새를 맡으면 건강해 진다는 연구기사를 읽었어요.
    방귀냄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황성분을 냄새로 맡으면, 몸안의 면역효소가 증가해서 면역력이 증가한다고 하더라구요.
    시역과의님은 따님을 건강하게 만들어준 착한 아빠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3 20:40
    No. 10

    감사합니다. 딸이 싫어하는걸로 좋은 아빠가 되다니 아이러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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