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기 천만 명 관람 영화.jpg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게 될 듯하네요.

경쟁작들의 라인업이 대단해서 우려스럽지만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조커...

[타타르]

글쎄요

[천극V]

어그로에 한표

[슬로피]

반어법아님둥??
캬... 일본에서도 잘팔린다는데....
불매랑 별개로 저건 미안하더라구요.

[적안왕]

그정도인가요?
ㄷㄷㄷㄷㄷ

[dlfrrl]

하아 여기서 또 페미가 어떻고 쌈나겠네..그 논쟁은 피로도가 높아서 없었으면 하는데..

[카힌]

음...어그로가 맞는 것 같군요.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소설이 영화화까지 되어 안타깝습니다.

[카힌]

제가 생각하는 이런 작품의 폐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가가 한 여성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모두 다 우겨넣으려 한 나머지 개연성을 밥 말아 먹었고, 그 이전에 문제를 바라보는 그릇된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이건 마치 나랏말싸미와도 비슷합니다 특정한 목적을 위해 야사로도 취급하기 뭣한 설을 가져다 쓴 것과 같은 양상입니다.

82년생 김지영과 같이 한쪽 성의 시각에서 억지로 피해의식을 극대화 하는 빙식으로는 문제가 해결 될 수 없으며 오히려 극대화 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은 '함께'를 방해하는 요소이자 악영향을 주는 작품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나랏말싸미'와 다르지 않습니다.

[GENDER特補]

저는 책을 읽으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최악의 경우는 아니죠.

[sunwh196..]

6.25 이전이나 이후 같으면 모르겠는데 82년 이후로는 과연 몇 분의 일이나 될까요 백 분의일 천분의 일이나 될려나 소설을 쓸려고 하면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써야지 무슨 다큐멘터리나 수기를 쓰나

[GENDER特補]

무어 성폭행을 당한 것도 아니고 지금도 당할 법한 일을 그 당시에는 만연했다고 생각되는데요. 당연히 남성 입장에서야 남성이 나쁜놈으로 평가되니...기분이 나쁠 법하다고 생각됩니다.

[크라카차차]

터미네이터도 pc가 잔뜩 섞인 영화가됬어...주연배우들이 전부 여자야...맨인블랙처럼되는거 아냐?

[GENDER特補]

남감독 남배우 영화가 널렸으니까 다른 걸 보세요.

[적안왕]

클레맨타인급인가요?

[적안왕]

아, 너무 대충 읽었구나. @_@;
아직 개봉 안된거군요.

[적안왕]

라인업도 그렇고, 주제도 그렇고 어떻게해도 천만은 무리라고 봅니다.

[에리카8]

제 생각에는 영화화 되면 1000만 관객은 좀 무리 같습니다.
여성분 혼자 영화 보는 분들이 많지가 않아서 연인 혹은 가족 단위로 보거나 할 것 같은데..남성분들이 같이 보려고 할지도 약간 의문이고,,
일단, 저는 한국에 있었다면 시간내서 일부러 보고 싶은 흥미유발 부분에서 감점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