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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9.10.20 05:28
    No. 1

    소설이지만 찝찝한 삶이네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원동력을 상실한 삶이라..
    p.s 유튜브 밴스드를 모르는 진중한은 아--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10.20 05:31
    No. 2

    배개에 적실 눈무도 이미 말라 비틀어진 진중한은 진성 아재입죠. 간혹 놀러오셔서 싸난님께서 새치라도 뽑아줍쇼.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10.20 07:05
    No. 3

    문득 강한 무술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강한 사람이 있는 거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나라가 부강해져서 모든 국민을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망상을 저도 종종 하지만, 미국, 유럽이라고 빈민과 취업난이 없겠어요? 아이들은 총 맞아 죽고, 테러당하고, 부정부패가 만연하죠. 중국, 일본이라고 천국 같겠습니까. 헬조선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건 정말 비겁한 말입니다.

    어쨌든 모든 걸 감안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사는 삶은 굉장한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200개국이 있으면 170개국의 주민들은 한국인이 부러워 미칠지도 모르죠. 나머지 30개국은 고만고만하거나 일장일단이 있겠고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헬 조선이겠어요. 뜨뜻미지근하게 어쨌든 먹고는 살 수 있는 환경에서 하는 배부른 푸념이죠.

    영리하게 돈을 버는 것도, 에너지를 내는 것도, 개인의 역량인 거죠. 국가는 이미 해줄 만큼 해주고 있다고 봐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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