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 매력포인트입니다. 장르문학 특성상 대리만족을 해야하는데 대리만족을 원할 수록 독자들은 편한길, 시원길을 원하니까요. 고구마류(고난과 노력이 있어야하는) 글을 쓰려면 글실력이 좋아서 몰입감은 물론이고 웹소설에서는 한편한편 소비되는 경향이고 실시간으로 연재편수가 소비되기 때문에, 고구마는 있을 수 없죠. 종이책과는 다른 독자성향과 소비성향을 보이니까요.
찬성: 2 | 반대: 1
요즘 세태를 반영한 것 같아요 누구는 부모 잘 만나 별 다른 노력없이 떵떵거리고 사는 꼴을 보면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운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찬성: 6 | 반대: 1
찐따가 운으로만 승승장구하면 어이가 없어지면서 재미도 없던데요. 원패턴이 너무나 훤하기도 하고.
찬성: 6 | 반대: 2
결국엔 그것도 잘쓰면 재미있는거고 못쓰면 작위적인거죠. 소설의 인기는 개연성, 스토리 다 필요없고 필력이 지배한다! 물론 지나가다 기준 이하인 소설을 봐버린 고인물들은 기분이 더럽다.
찬성: 2 | 반대: 0
대표적인 작품으로 포레스트검프가 있고. 고전으로 흥부전이 있읍니다. 둘다 그냥 착하기만하죠. 아. 흥부는 말할수는없는 그으 자식이 많습니다.
단순한 대리만족 그런거 보다는 시장 시스템 때문입니다. 지금 처럼 편당 백원이 아니라 챕터 분량으로 오만자의 천원 이런씩이었으면 호흡이 길게 할 수 있겠죠. 챕터 안에 하루에 한번씩 기다리면서 보는데 전개가 시원스럽지 않으면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죠. 그래서 주인공이 노력해서 강해지는 과정이 자연적으로 생략 된거죠.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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