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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71 장보검
    작성일
    20.01.28 00:49
    No. 1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sbs의 '스토브 리그'라는 드라마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봐요.
    계속되는 갈등(맛있는 고구마)에 이은 시원한 사이다, 그리고 개성있는 캐릭터.
    경기 장면만 계속 보여주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긴장과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재미를 이어갈 것인가.
    스포츠 소설이 나아갈 방향을 적절히 보여주는 듯 해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1.30 23:13
    No. 2

    스토브리그는 스포츠 드라마라기 보다는
    현실의 적폐들을 치워나가는 히어로물? 아닐까요?
    적응,순응하는 세태에 뜻을세우고 정의를 구현하는 주인공... 야구에 질색하는 울 마나님도 광팬인 이유는?

    그렇군요. 그렇기에 스포츠 소설이 나갈 방향제시가 될 수 있겠군요. 재미있게 한 30편 보고 나면 복붙이 아닌 ... 이 댓글에 추천 심하게 박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1.28 01:32
    No. 3

    스토브리그는 경기전 프론트의모습을 보여주는게 전부일듯...시즌 시작하기직전에 드라마 종영될듯..ㅋㅋㅋ 경기결과는 시청자몫으로...이제 5편 남았는데 언제 전지훈련끝내고 연습경기 시작하고 시즌시작하냐...야구팀 존속을 결정하고 남궁민 떠나고 시즌 시작하면서 좋은활약 보여주면서 끝날듯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1 장보검
    작성일
    20.01.28 03:50
    No. 4

    아,네~ 저도 한 시즌 준비단계에 관한 드라마라는 건 압니다.
    단지 스포츠 소설도 경기 장면만 반복하지 말고 드라마에서처럼 여러 갈등을 통한 사이다 등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로 댓글을 단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0.01.28 06:14
    No. 5

    축구던 야구던 어서 상태창 스포츠물이 드라마로 제작되야합니다. 아마 전 국민적인 욕설로 조리돌림 당한 다음 형틀에 묶여 활활 타오르는걸 볼 수 있겠죠. 공론화되면 욕먹을 소재라니 참 부질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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