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헌터~로 대표되는 급수
시도 때도 없이 바뀌는 제목 등등
저는 소설을 읽을때 항상 작가가 독자를 저격하기 위해
총을 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제목 등등을 보면 참 총알을 낭비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이야 뭐 다 느끼실테고
등장인물 이름 같은 경우에 아~~무런 의미나 중요성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란 말이죠??
주인공 이름이 킴이다-한국계 미국인이다
요한슨 요한의 아들
스미스 대장장이
요런 경우도 있긴하다만 대부분은 아무런 이유 없이@@@
그러면 어감이라도 좋거나 기억에 잘 남는 이름이라도 되야하는데 고렇지도 않은게 현실이죠
현대소설처럼(의도는 다르겠으나)A교수 P군 L선생 이런식으로 치환해버리면 좋겠습니다 소설을 보다보면 인물 이름조차 피로하게 여겨진단 말이죠...
요거랑 비슥한게 s급 헌터 요론 표현이죠
!+×###~@~암튼 강함 이란 표현을
s급 하나로 정리한 공
인정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s급이라면 전투력이 감이 오시나요? 안오죠?ㅋㅋㅋ
F급 헌터 이것도 어감이 굉장히 안 좋지 않습니까;; 실제라면 절대 안 쓰이겠죠...
지금와서는 그냥 상태창! 레벨~~~스탯~~#스킬~~~
만큼 무의미해졌지요
차라리 군함 처럼 이름을 니미츠급 헌터
이런식이면 얼마나 강해보입니까 ㅋㅋㅋ
무작정 나쁘다는게 아니라 쓸거면 좀 커브를 줘서 쓰면 좋겠네요... 아니면 덜 피곤하게 정보를 소거해서 읽기 편하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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