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이거.
정담에 올려도 되는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혼자 꿍해있는거 보단 그래도 같이 속마음 터놓을 수 있는 정다머분들께 도움을 구하고 싶어서 남겨보는건데.
암튼 각설하고 제가 현재 쓰고있는 ‘강호백시우’ 무협소설을 유료 연재 신청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마음이 무척 아프고 쓰라려서, 오늘 밤에는 소주를 마셔야겠어요.
안주는 뭐가 좋을까요?
ㅠㅠ
학창시절을 함께해온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는 문피아라 쉽사리 연재 중단을 할 수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글을 써야될지 막막하네요.(__)
그냥 오늘 밤은 모든 걸 잊고 술이나 마셔야겠습니다.
ps. 속 쓰릴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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