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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71 크리포
    작성일
    22.01.12 02:52
    No. 1

    양판소가 많아지면서, 권태기 찾아오시고
    소설에서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등으로 눈을 돌리시는거 같네요.
    그런데, 저도 작년4~5월까지는 매달4~5만원씩 사용하다가
    1만원으로 줄었습니다.
    폰으로 유튜브(영상), 타플랫폼에서 무료쿠키, 기다무가 많아지면서,
    점점 결제금액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소설이 막장만 아니면 완결까지 결제하다가
    지금은 중도하차하게되었습니다.
    점점 소설 흥미가 사라져가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22.01.12 05:19
    No. 2

    너무 많이 보면 그렇게 되더군요. 플롯이나 클리셰 같은 것에 통달해버린다고 해야 할까. 해결법으로는 읽는 스펙트럼을 넓히는 게 가장 좋은 듯합니다.
    저도 중학교 때부터 판무 소설을 봐왔는데 이제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읽고 있습니다. 대역이나 SF, 로맨스도 찾아보면 괜찮은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아니면 웹소 문체에 질린 걸 수도 있으니 순문, 특히 대하소설도 관심 가져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야웅이
    작성일
    22.01.15 10:32
    No. 3

    상당 부분 공감요~~
    제가 이제 오십줄인데 저도 지금 연독하는 작품 10여편 줄거리 전개가
    거의 읽히는듯 해 예전처럼 독서의 즐거움은 덜한것 같네요~~

    이럴때는 한동안 독서를 줄이거나 일시 끊었다 다시 접하면 낫더군요~~~
    아니면 본인이 한 번 습작이라도 해 보는것도 추천요~~
    저도 이래서 출간도 한 번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arbans
    작성일
    22.01.12 05:22
    No. 4

    꼭 베스트에 있는 소설만 소설은 아닙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22.01.12 09:36
    No. 5

    고인물들은 다들 비슷할 겁니다.저도 무료 선작 0된지 좀 됐고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5 무정호
    작성일
    22.01.15 01:03
    No. 6

    저도 그렇게 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한번 글 쓰는거에 도전해 보십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야웅이
    작성일
    22.01.15 10:29
    No. 7

    격하게 공감합니다~~
    결국 열혈 독자,텍스터 중독의 백미는 창작의 길을 걸어 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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