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소가 많아지면서, 권태기 찾아오시고
소설에서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등으로 눈을 돌리시는거 같네요.
그런데, 저도 작년4~5월까지는 매달4~5만원씩 사용하다가
1만원으로 줄었습니다.
폰으로 유튜브(영상), 타플랫폼에서 무료쿠키, 기다무가 많아지면서,
점점 결제금액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소설이 막장만 아니면 완결까지 결제하다가
지금은 중도하차하게되었습니다.
점점 소설 흥미가 사라져가네요.)
너무 많이 보면 그렇게 되더군요. 플롯이나 클리셰 같은 것에 통달해버린다고 해야 할까. 해결법으로는 읽는 스펙트럼을 넓히는 게 가장 좋은 듯합니다.
저도 중학교 때부터 판무 소설을 봐왔는데 이제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읽고 있습니다. 대역이나 SF, 로맨스도 찾아보면 괜찮은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아니면 웹소 문체에 질린 걸 수도 있으니 순문, 특히 대하소설도 관심 가져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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