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당 1천 나오면, 60원 * 1천 *25회가 1권임.
그러면 120만원을 연재로 버는데. 1년에 10권 쓴다고 가정하고.
하도 소설이 많아서, 요즘 시장에서 세금 떼고 뭐 하고 나면 월 200도 힘들듯.
무협 같은 경우는 타플이 좀 팔리긴함. 하지만 1천 나오는 글 쓰기도 어려울듯.
건강은 관리하기 나름이고 작가가 업무여건 및 환경이 타 직업에 비해 특별히 나쁠건 없죠. 개인적으론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업무시간과 장소를 자기가 정할수 있으니...
월100~200은 적은 수입이긴하지만 그 작품은 인터넷에 계속남아 연금처럼 계속해서 조금씩 수입이 누적된다는 점에서 그정도만 되도 글먹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문학계가 글로 먹고 살기 힘든 동네입니다...
동서고금의 다른 작가들과 경쟁해야 하는 레드 오션 중의 레드 오션이죠....
극소수 작가들은 빌딩 올려도 될 정도로 벌어요.
하지만 독자들의 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재미난 작품을 다 구매할 수가 없죠.
그래서 대부분의 작품은 그냥 창작만 되고 출판만 되고 연재만 되고 돈벌이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영화 시나리오로 대박을 노리는 게 더 쉬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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