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 정권 들어서:
경제? 역대 최대 무역량, 18개월 연속 흑자, 올해 연간 무역량 최단 기간 1조 달러 달성, 국가신용지수 역대 최고, 국가 부도위험 노무현 이후 최저, 1인당 GDP G7 국가 진입. 연간 성장률 4% 육박, 코로나 재정 영향 선진국 중 최저 --> 언제 베네주엘라 됨?
국방? 장병 복지 역대 최고 수준. 사병 월급 3배 증가, 위수지역 폐지, 복무기간 단축, 사병 휴대폰 사용 허가. 미국 계속 협상해서 3번에 걸쳐 미사일 제한 완전 폐지, 국방비 상승 이명박근혜 시절 2배 수준.
외교? 이명박근혜 박살났던 외교 관계 리셋하고 복구 중. 이명박 때 UAE에 원전 수출한답시고 유사시에 한국군 파병한다면 이면계약한 게 들통나서 박근혜 때 쉬쉬하던 거 이번 정부가 정리함. 박근혜 쫓겨나고 황교안 사드 삽질로 중국이 한한령 때리니까 문재인이 무마하려고 중국가서 립서비스 해 준 것가지고 중국몽 어쩌고 욕하지만, 정작 중국몽이란 말은 10년 전에 이명박이 먼저 썼고 박근혜도 써먹고 아예 전승절 때 중국까지 찾아가서 미국이 한국을 의심하게까지 함. 그때 미국 부통령이 박근혜보고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 좋은 적이 없었다"고 경고까지 하고, 그 부통령이 지금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 게다가 박근혜는 북한 관련해서 중국 도움 얻으려고 그렇게 했다지만, 정작 중국 도움이 필요했을 때는 중국에게 완전 무시당함. 지난 10년 간 대 중국 무역의존도가 너무 높아졌고, 그 위험성으로 줄이려고 이번 정권에서 동남아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신남방정책으로 중국 무역을 조금씩이나마 줄이고 있는데, 지금 중국 의존도를 높인 원흉인 보수정권은 욕 안하고 거기에 탈피하려는 현 정권을 친중이라고 욕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음. 거기에 일본과 쓸모도 없는 지소미아 맺고, 일본에서 돈 먹고 떨어지라는 위안부 조약 맺고, 게다가 질래야 질 수가 없는 후쿠시마산 해산물 수입 금지 관련한 WTO 재판에서 서류 준비조차 제대로 안 해서 패소하게 만든 게 지난 보수 박근혜 정권이고, 그 WTO 재판은 단 한 번도 2심에서 판결이 번복된 적이 없는데 기어코 2심에서 뒤집어서 일본에게 승소한 게 이번 정권임. 게다가 2019년 위안부/강제 징용 건으로 일본이 무역전쟁 걸었을 때, 야당이고 언론이고 일본에 가서 빌고 굴복하라고 난리쳤을 때 꿋꿋이 밀고 나가서 오히려 소부장 국산화에 발동을 건 것도 이번 정권인데, 나라를 조진다?
거기에 뭐요? "적당히 부패한 과거의 유물?" 수천 억씩 해먹은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거기에 최순실 보고도 적당히 라는 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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