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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1.07 16:46
    No. 1

    저는 [탑 매니지먼트]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이 소설에 나오는 아이돌 등장인물들이 매력이 넘쳐납니다.
    대사 역시 매력이 넘쳐납니다.

    독자의 상상력을 뛰어넘기만 하면,
    참신한 맛만으로 벌써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비따비] 같은 작품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필요한 문장은 안 빠지고, 불필요한 문장은 빼고.....
    이게 쉽지가 않지요.
    설명을 길게 하는 사람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기 어렵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1.11.07 17:07
    No. 2

    그냥 여러 장르를 많이 읽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읽다보면 트렌드를 알수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21.11.07 18:09
    No. 3

    대중에게 인기있는 글이란 쉬운 글입니다. 대중이란 무지몽매한 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써주는 거죠. 하지만 결국 대중에게 인기있기 위해선 작가의 소신을 굽혀야만 가능하지요. 결국 판타지세계의 영웅과 같은 것입니다. 영웅은 자신의 행복을 바라서는 안되죠.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행동해줘야할 뿐입니다. 정의를 위해 강간을 저지른 범죄자에게 5년을 구형한다면 대중은 판사를 죽이려 하죠. 하지만 대중은 그런 존재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강간은 용서받기를 원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무능한 아버지를 버리고 떠나서. 어머니에 대한 복수심에 자신도 모르게 강간을 저질렀다고 호소하며 제발 용서를 구하죠. 인기있는 글이란 방법이 여러가지입니다. 독자에 따라가 아니라 작가에 따라 여러가지입니다. 무능한 작가는 글솜씨를 연습해야 할 것이고. 적당한 작가는 대중적인 소재를 찾아야할 것이며. 뛰어난 작가는 역량을 굽혀야 인기있어지죠. 어렵지 않습니다. 대중들이란.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39 나일
    작성일
    21.11.12 07:22
    No. 4

    균형이요
    요즘 개성있는 조연을 넘어서 뇌절수준의 캐릭터를 찍어내던데 어질어질함
    과한건 안한것만 못함
    아 개그위주의 밈소설이면 제외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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