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 글 구려.' 병에 걸리셨군요. 비축분 쌓고 계신 듯한데, 계속 쓰다 보면 '내 글 구려.'와 '봐줄만 하네.' 왔다갔다 할 겁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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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에 이 문제의 해결책이 나오더군요. 탈고 후에 6개월인가를 원고를 서랍에 넣어두었다가, 6개월 후에 다시 꺼내어 읽어 본답니다. 저렇게 대단한 베스트셀러 작가도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작가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구리더라도 완결을 한 번은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경험치가 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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