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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67 kr***
    작성일
    21.09.18 20:28
    No. 1

    참 속 편한 논리네. 무공은 독자들이 대개 기본인정하는 설정이고, 천재는 직업이 무엇이든 주인공의 차별적인 특성인데 비교대상이 아님. 또 천재란 말로 사람들을 쉽게 꼬득이고 기대감을 높여놨으니 더욱 반발이 크기 마련임. 그리고 백프로 만족할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아래글에서 '천재' 들어간 소설에 숱한 배신감을 느낀 사람이 불만을 이야기하는게 그렇게 아니꼬운지?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7 무한유희
    작성일
    21.09.18 21:30
    No. 2

    모든 건 작가의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의 부족 때문이죠. 가상의 얘기를 꾸몄으면 그럴 듯 해야 하는데, 글 속 천재가, 동네 바보형만 못한 게 현실.
    보통 이렇게 까이는 글 문제가 필력이 아주 없냐면 그런건 또 아님. 주인공 천재 설정만 빼놓으면 한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이기에 독자들이 푸념하는 거죠. 필력마저 떨어지면 그냥 거들떠 보지도 않고 이슈가 될 일도 없죠. 그냥 묻혀 사라질 뿐.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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