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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10년전인가 저작권자료 올려서 재판까지 갔었었음 보통 저작권물 올린거 한두개 걸리면 약식 기소로 벌금나옴 근데 사이트전체가 불법사이트로 압수당해서 헤비업로더들 다 처벌받음 나도 몇년 올린자료가 서류로 엮어서 보내옴 야동걸린애들 수두룩하고 난 드라마영화쪽임 웹하드에선 나몰라라하고 직원들 구속되고 난 재판받음 근데 내가올린것중 대부분이 저작권표시되고 요금비싸게 책정된거라 벌금형으로 끝남...그이후 업로드는 손도안댐...개인이아닌 전문적으로 하는애들 특히 야동올린애들 쏠쏠하게 벌어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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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친구랑 궁금해서 경찰서 찾아간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에서 멋진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진을 다운받아서 배경화면으로 했는데
저작권에 걸리냐고 질문하니까 당황하신..그래도 괜찮다는말 듣고
안심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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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딩때부터 드라마인지 음악인지 소설인지 저작권이 많이 알려져서 성교육, 노동법(알바나 취업후 사기당하지말라고 기초만 살짝), 학교폭력들 같이 교육부 외부강사의 강의 단골소재 였는데...
저 졸업후 축소된거 아닌이상 현재 애들이 그거 모르면 수업시간에 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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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표절관련 문제만 봐도 "재밌으면 그만이지"하는 독자들 엄청 많죠. 표절한 작가나, 그거 옹호하는 독자나 참 한심합니다. ㄴㅂㅍㅇ가 대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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