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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1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01 00:59
    No. 1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1 01:15
    No. 2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08.01 01:18
    No. 3

    상당히 오래전 얘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01 01:20
    No. 4

    2013년 3월 글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8.01 07:03
    No. 5

    이미 예전에 정담에도 올라왔었던 이야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8.01 01:19
    No. 6

    일리는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유료 연재하고 있는 작품들이 인기에 힘입어 출간되면 막상 안 팔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대여점에 가도 신간이 며칠째 안 나가고 꽂혀있는 경우-인기 작가 건데-가 많습니다. 하물며 무료라면 말 할 것도 없겠죠.
    그런데 비정상적인 행태라는 게 문피아나 조XX의 무료연재를 말하는 건가요? 왠지 씁쓸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01 01:22
    No. 7

    전 무료연재가 비정상적인 형태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기회발굴에서는 더 큰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유료제도도 도입했으니까, 이런 방향은 도서시장이 사장 되는 가운데 매우 올바른 시장을 만들었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01 01:23
    No. 8

    저는 이우혁 선배작가님께서는 [무료에 모든 재능을 쏟아붓지마라, 스스로 갈고 닦아서 남들에게 돈을 받아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글을 써라.] 고 말하신 것으로 받아들이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8.01 01:34
    No. 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료 자체가 의미가 없진 않겠지요. 당장 무료 글에 출간 욕심이 없다면 독자와 시장 성향을 테스트해 보는데 의의가 있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Drencia
    작성일
    14.08.01 01:19
    No. 10

    멋진 말하셨네.
    전에 저도 글써서 올린 적이 있었는데... 조X라였나?
    딱 연중하고 2주인가 지나니 제 아이디어 그대로 재미있게 쓰신 분이 글 올라오더라 구요.
    작가분들의 전체 연재보다는 일부분을 펼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필자보다는 독자 입장인 제겐 별로지만요.
    그래도 아이디어 뺏기지 않으시고 그냥 글쓰시는 분들은 공개해주시면 좋지요 ^^;
    그럼 작가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좋은 글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4.08.01 01:22
    No. 11

    크 이렇게도 말하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4.08.01 01:27
    No. 12

    대선배이신분의 말씀이니 무어라 말할 거리가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뽕밭나그네
    작성일
    14.08.01 01:28
    No. 13

    독자입장에서도 아이디어 부분에서 공감가네요
    처음 아이디어를 내서 소설을썻는데 자기는 그닥 빛을 못봣는데
    주위에서 그비스므리써서 대박낫다면 배가 심하게 아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8.01 01:38
    No. 14

    무료작가로서 인기가 없더라도 유료연재 막 가고 싶어지는 내용이네요. 제가 글 쓰는 거 집사람은 싫어합니다. 딸내미도 싫어합니다. 아들놈은 말을 아직 못해서 그렇지 반드시 싫어할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씩은 싫어집니다.
    머리가 터지도록 이야기를 짜고 손이 아프도록 찍어쳐내지만 대부분 눈팅만 하고 갑니다. 열혈독자 몇 분 아니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판이라 그분들보고 꾸역꾸역 가지만, 작가는 반드시 필요해서 쓴 몇개 장면 때문에 스토리 X같다는 쪽지도 두 번이나 받아보고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괜히 의기소침할 때도 있지만 공짜로 보는 사람들이 할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지금에 와서야 드는 저는 바보입니다.
    주변에 이공계가 몇 있지만 맨날 배고픈 가운데 '과학자 기술자는 나라의 영광과 이득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배고파서 중국이나 일본 갔는데 매국노 취급 받는 것에 하나같이 울분을 토하는 것을 보면서... 그 급도 못되는 작가도 안 될 거 빤히 바라보면서 지금껏 자판 두들기는 저는 바보입니다.
    술 한 잔 먹고 쓴 것 같지만 냉커피 먹으면서 쓰는 주절입니다. 훗.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1 01:48
    No. 15

    아니.. 이런 반전이;; 식스센스 이후의 최고의 반전이다.. ㄷㄷ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8.01 01:48
    No. 16

    음...심란... 분명 문피아는 좋은 싸이트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01 01:54
    No. 17

    저도 문피아가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종이책의 출간 시장이 사장되었으니, 이런 유료형태의 도서시장은 매우 올바른 형태라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8.01 02:17
    No. 18

    본문에 가장 부합하는 시스템은 네이버 웹툰의 도전- 베스트 도전- 정규연재 혹은 공모전이죠. 작가 본인이 무료 유료 연재를 결정할 수 있고 유료 연재를 많이 띄워주는 사이트는 이 비판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8.01 22:28
    No. 19

    저도 다른분들처럼 문피아나 조아라를 지칭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연재는 습작품을 작가 자의로 공개하는것이고 유료연재는 돈받는거니까요.

    역시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네이버나 연재형식의 공모전을 "까는"거죠.

    개인적으로 그런형식의 공모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 별로 없다보니 거의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참여하긴 합니다.

    근데 선연재 다 해놓고 나서 "인기 좋으면 출간해줄게."라고 저도 받아들이긴 했네요.

    이우혁님도 그런걸 말씀하신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8.01 01:51
    No. 20

    공모전으로 대학생 디자인, 아이디어를 헐값에 빼먹는 기업 생각나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8.01 02:34
    No. 21

    문피아가 강제적으로 공개하는건 아니죠. 출판후 지우는건 작가맘이고. 요새 인지도 얻기 위해 무료연재시키는 곳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4.08.01 03:32
    No. 22

    99% 문피아에서만 글을 보고 책을 보던 나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과거 통신연재 시절이야 완결하고도 책으로 출판했고 또 소장용 이상의 수입을 거둘 수 있었지만, 시장이 작아지면서 출판사와 계약을 하면 무료연재를 중지하고 연재분 역시 삭제하는게 당연시 되었습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좋은 작품을 찾아 내면서 '참 좋고나. 이건 책으로 나오면 사야겠다..' 아니면, '미리 홍보하려 독자들을 낚는구나' 미끼에 당하는 약간 기분 나쁜 느낌을 받기도 하며 나아왔습니다.
    독자와 출판사와 작가를 이간질 시키려는건지..? 근래 변동이 있고 관계의 정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만, 현 시점과는 다른 엉뚱한 소리라 의도를 모르겠군요.

    요새 그런 작가가 어디있다고. 다들 실속 차리고 있는데.

    퇴마록이 당시로서는 상당히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기몰이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창 잘나갈때도 필력이 있구나 잘썼다 하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분 소설이 다 그렇죠. 소재만 흥미롭지 필력을 볼때는 프로 작가급은 아니다 라는게 내 생각이었고. 작가 오래해먹은 분으로써는 한소리 하셨다면 인정하겠지만 그다지 탐탁치 않군요.

    작가의 처우가 언제 좋았던적 있습니까..?
    작가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 이를 인정 받는것(당연한거라 왜 인정받아야하는지도 생각 안해야 정상이지만). 장르소설 초기 작가셨던 이우혁씨가 첫 돌을 잘 놨다면 이랬을까요. 책임감도 없이 이제와서.

    작가들은 노동조합같은게 없는 만큼 결집을 이루기 어렵고 각개적으로 기존 출판사에게 한 수 접힐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출판사가 갑이라서 돈을 잘버냐 그것도 아닙니다. 서로 망해가는 착취구조였죠. 글이 출판 외에도 돈이 되는 시대가 되었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열정적인 작가분들이 많은 만큼, 작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사필귀정이리라 믿습니다.

    여하튼, 요지는 작가로서 프라이드를 갖고 지키며 글을 인정받으라는건데, 인기작가셨던분인지라 그런지 배부른 소리 하는군요. 어느 작가가 그렇고 싶지 않겠습니까..? 무책임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8.01 05:16
    No. 23

    시대의 흐름을 전혀 모르시는 분.. 대선배이시지만 세월엔 장사없다는 것만 느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산호초
    작성일
    14.08.01 05:50
    No. 24

    이건 도대체 무슨 공감 안 가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8.01 07:02
    No. 25

    필요한건 취하고, 최근 경향과 맞지 않다거나 다르게 생각하시면 그냥 넘어가지요.
    그나저나 예카마엘님 이거 퍼오시려면...
    최소한 거기에 흔적이라던가 이런걸 남기셨어야 할텐데...
    지금까지 주소는 퍼왔어도 이 글을 직접적으로 퍼나른 사람은 없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8.01 13:40
    No. 26

    조아라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도 올라온 글이군요. 이 글 끝의' XX라에서 퍼왔습니다.'를 보고 찾아 봤더니 있군요.

    http://www.joara.com/board/free_board_view.html?idx=820752&page_no=1&sl_search=&sl_keyword=이우혁&sub_bbsid=&orderby=


    원본 소스는 조아라에 있듯이 이우혁 공식 홈페이지의 이우혁의 한마디 2013년 3월 20일자 글입니다.

    http://www.hyouk.kr/hyouk/Read.asp?idx=1175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8.01 08:45
    No. 27

    유료연재가 활성화 되기 전의, 작가들이 열심히 인터넷에 연재해봐야 돈은 돈대로 못벌고, 출판사는 출판사대로 외면하던, 그 당시 징징거리는 초보 작가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대도 조금 바뀌었고, 시스템도 조금 바뀌긴 하였지만...
    '유명 작가도 주변 사람이 보기엔 백수다.'
    '무료에서 다 보여주려고 하지 마라. 누가 책사보겠냐?'
    등...
    몇가지 작가로서 공감가는 것 도 있고...
    인터넷 연재에 대한 비판중 몇가지는 최근 유료화경향에 대해...

    하지만 위에 '(거의 초보) 작가, 소설가 아니면 이하의 내용은 차라리 보지 않으시길 권한다.' 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면...
    초보들에게 하는 이야기이니 충격에서 벗어나라고 그렇게 크게 한 말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01 08:48
    No. 28

    비롯 예전 글이라지만...
    정말 간만에 두 눈이 환호성을 일으키고 답답하던 가슴 속이 다 청량하네.
    이우혁작가는 영혼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4.08.01 10:07
    No. 29

    시대의 흐름을 타기직전 글이니 지금 현실이랑 다르죵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4.08.01 11:33
    No. 30

    본문의 언급되는 연재 사이트는 아마 네이버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나그네임
    작성일
    14.08.02 00:28
    No. 31

    예전에 이외수씨가 비슷한말 하셨죠,,
    책팔아서 아이들 대학보낸거 그거 하나 성공한거라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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