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검색이 안되는건 작가나 매니지와의 계약문제로 더 이상 검색이나 구매가 불가한거로 알고요.
1.5) 만약 검색했을때 새로 계약된 같은 소설이 있다면 거기서 182화부터 결제하면 됩니다.
2)구매작품을 선호작처럼 안보여주고 저희가 알아서 제목을 기억해내거나 물어서 찾아서 검색해서 찾아보는 시스템은 저희도 불편하다고 생각하고있지만
2.1)배짱장사 문마교 한두번 당해보나 학습된 무기력으로 카카페,시리즈 나와서 지정소설10+1대여권이벤, 다독왕, 룰렛이벤트 생긴것만으로 감지덕지 하던 사람들에게 심하게 급발진으로 화내면 "쟤 왜 저래"라는 반응만 돌아갈겁니다...
2.5) 특히 강호정담에 있는사람들은
내선호작에 잘 있었더라도 계약기간 지났다고 맘대로 선호작에서 안보이게 내려버리던걸 격었던사람들이라
얼마전에 선호작이라도 하고 있으면 계약이 끝나서 검색, 구매를 못하더라도 선호작에서 보이게 수정해준뒤로 만족하고 있는 부분이라 이부분에서 공감사기 어렵다.
그리고 공감을 사고싶다면 내용이 거지같더라도 부드럽게 말하십쇼^^d
저는 문피아에 구매작 리스트를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본 작품들이 뭔지 제목이라도 볼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런데 한참 있다가 답변이 왔는데, 그냥 결제한 내용에서 찾으라고만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결제한 리스트를 다 뒤져서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느라고 쓴 시간이 한 4시간쯤 되던가 그렇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있으면 금방 만들 수 있는 기능일 텐데, 문피아는 그걸 안 해주더군요. 그래서 '문피아 얘네는 이런 애들이구나'하고 결론을 짓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문피아가 돈 때문에 안 해 준 것이든, 인력이 없어서 안 해 준 것이든, 저와 같은 요구를 하는 독자가 적어서 굳이 구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없는 기능은 없는 기능일 뿐이죠...
카카오페이지나 조아라나 시리즈도 나름대로 단점들이 있습니다. 왜 이런 단점들을 안 고쳐주는지는 이제 물어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속편합니다... 본래 그런 애들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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