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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4.28 08:03
    No. 1

    사람 심리라는게 묘해서...
    죽을 때 되면 외롭나봅니다.
    그리고 죽기 싫어서 한마디라도 더 하다 죽는...
    그대로 죽으면 분량확보가 안되는 단역의 슬픔이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발로쓴다
    작성일
    14.04.28 10:00
    No. 2

    다행입니다, 아마추어라서 ㅋ


    "또 올지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 죽어랏 얍"
    "컥 우리일족은 아직 천명이나 남았다, 남은 일족들은 반드시 복수할것이다 꼴까닥"
    "바보같은 놈 스스로 정체를 밝히다니"
    요즘들어 매일 밤마다 내방에 침입해서 암살을 기도하는 어쎄신을 죽였다.
    여섯번째 암살자까지는 정체를 알수가 없었다, 그런데 칠곱번째 암살자가 드디어 정체를 알아낼수있는 한개의 단서를 남기고 죽었다. 하지만 단서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다.
    유일한 단서가 사라지기전에 암살자들의 정체를 알아봐야했다. 그래서 어쎄신이 침입했다는 소식에 놀라서 내방으로 달려온 정보각의 각주에게 명령했다
    "이놈의 피를 가져가서 DNA 검사를 의뢰해라"

    ..................,움찔ㅋ

    "문주님, DNA 검사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이놈이 흘린피가 파란색인걸로 봐서는 대륙에서 천명정도만 있다는 RH -BA 라는 진귀한 혈액형이 분명합니다."
    "그럼 대륙에 존재하는 RH -BA 형은 모두 쓸어버려랏"
    "복명"

    ......................내용글을 보고는 순간 내발이 잠시 굳었습니다, 역시 어쎄신이 죽기전에 남기는 정보제공 보다는 주인공팀이 스스로 정보분석을 거쳐서 정체를 찾아 내는게 자연스럽겠죠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4.04.28 12:38
    No. 3

    근데 피 색을 확인하려면 대륙의 모든이들을 한번씩 베어봐야하나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발로쓴다
    작성일
    14.04.28 17:40
    No. 4

    ...............흠칫

    "먼저 문파원으로 위장잠입한 암살자들을 찾기 위해서 혈액형이 기입되어있는 호패를 검사해서 척살하라, 그리고 대륙황실의 중앙호패관리실에 협조공문을 발송해서 모든 RH -BA형의 주소록를 확보하라"
    "복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9 12:25
    No. 5

    쿨하게 아무말 없이 죽는 애들도
    꼭 몸에다 문신같은걸 새겨놔서 산통을 깨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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