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행입니다, 아마추어라서 ㅋ
"또 올지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 죽어랏 얍"
"컥 우리일족은 아직 천명이나 남았다, 남은 일족들은 반드시 복수할것이다 꼴까닥"
"바보같은 놈 스스로 정체를 밝히다니"
요즘들어 매일 밤마다 내방에 침입해서 암살을 기도하는 어쎄신을 죽였다.
여섯번째 암살자까지는 정체를 알수가 없었다, 그런데 칠곱번째 암살자가 드디어 정체를 알아낼수있는 한개의 단서를 남기고 죽었다. 하지만 단서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다.
유일한 단서가 사라지기전에 암살자들의 정체를 알아봐야했다. 그래서 어쎄신이 침입했다는 소식에 놀라서 내방으로 달려온 정보각의 각주에게 명령했다
"이놈의 피를 가져가서 DNA 검사를 의뢰해라"
..................,움찔ㅋ
"문주님, DNA 검사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이놈이 흘린피가 파란색인걸로 봐서는 대륙에서 천명정도만 있다는 RH -BA 라는 진귀한 혈액형이 분명합니다."
"그럼 대륙에 존재하는 RH -BA 형은 모두 쓸어버려랏"
"복명"
......................내용글을 보고는 순간 내발이 잠시 굳었습니다, 역시 어쎄신이 죽기전에 남기는 정보제공 보다는 주인공팀이 스스로 정보분석을 거쳐서 정체를 찾아 내는게 자연스럽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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