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치과는 가면 일단 돈이 뭉터기로 ㅜ.ㅜ
찬성: 0 | 반대: 0
ㅠㅠ 제 피를 다 빼더군요.
치과 치료 통증이 아주 심하실 땐데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사랑니는 보험 적용되지 않습니까?
하는 김에 충치 치료도 하기에 ; . ; 그나마 덜 깨져서 120이요.
중학교 졸업 후, 스케일링 외에는 치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긴 한데 진료비 무지 비싸네요.
저는 사랑니 다 자라기 전 뽑았는데 무지 아프더군요.
피가 생각보다 많이나더군요. 거즈를 좀 물다가 힘들어 빼니 피가 ; . ;
사랑니가 제대로 썩어서 쪼개서 뽑아야 됫던적이 잇엇는데요 마취주사 8방 맞고 그라인더 들이댓는데 마취가 덜됫던 기억이... 아직도 그날의 공포가...
ㅠㅠ 다음에 누운거 뽑아요 ; . ;
사랑니하니 생각이 나네요. 한 20년 전인가 사랑니 뽑으러 병원에 갔는 데( 의사가 여의사) 마취하고 3시간 정도 사투를 벌려 뽑지도 못했는 데, 의사왈 손에 힘이 없어서 치료를 더이상 못 하겠으니 다른 병원에 가시면 안됩니까.. 아파서 죽는 줄 알았죠. 사링니 반드시 팔힘 좋은 남자 의사에게.
아아 ; . ; 그거 무슨 지옥인가요!
닉대로 두자루로 썰어버리시지 그랬어요....
요즘엔 뽑기 어려운건 연장으로 깨서 집어내더군요. 남자의사 아니어도 잘 뽑아요.
... 다른 쪽 사랑니가 그렇습니다. 덜덜덜...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