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위의 다훈님 말씀대로 고소화가 정말 잘됩니다.
개 비린내라는 특이한 향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날 변으로 확인 할 수 있을겁니다.
... 변 정말 잘나오고 반주로 소주를 드셔도 다음날 숙취를 경험하기 힘들겁니다.
경험담이고요.
그리고 깨였나? 들깨였나? 무슨 소스나 이런게 있을텐데, 수육을 거기 찍어먹으면...
고기맛보다는 깨맛이 더날라나?
여하튼 역겹지 않습니다.
솔직히 개고기 개고기 하길래, 그게 몸에 좋다니 뭔소린가 했는데, 먹어보고 그 효능에는 만족했습니다. 닭고기나 오리고기와 비슷하다는데,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숙취 없었고, 변이 잘 나왔는데, 그 변이 냄새는 많이 났지만 매우 크고 굵어 마치 온몸의 독소를 빼가서 장을 깔끔하게 해주는 듯 한 기분이 들게 했으며, 다음날 피로하지 않았습니다. 술을 마시면서도 취하지 않았고요.
...
Commen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