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선더치킨 님이 편부 슬하에서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마디 드리자면....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거고... 때론 최악의 선택을 하고도 두려움과 죄책감에 그것을 바로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남의 일이라 쉽게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람들은 다 어머니의 위대함, 모성의 대단함을 말하지만... 어머니라고 항상 강하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그분들도 사람이고, 최악의 선택을 할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으며, 후회하면서도 차마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더치킨 님의 26년 생애를 돌이켜 보시면... 님도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남으로 지금보다 관계가 더 악화될 수도 있지만... 만나 보는 게, 먼 훗날 선더치킨 님이 세상 여행 끝나고 눈을 감으실 때, 후회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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