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www.kocca.kr/cop/pims/view.do?intcNo=114C502006&menuNo=200828&recptSt= 한국콘텐츠진흥원 안내사항입니다. 정확하게는 드라마나 영화의 원작이 될 수 있는 장르소설을 찾고 있다네요. 그리고 여러 출판사, 소설 사이트, 대학, 제작사 등에 지원하는 건데 그중에 조아라가 합격했다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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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가 워낙 현대물이 많다보니까 선정될수 있는거 같네요
그것뿐만은 아니겠지요. 이건 여러 연재사이트 중 조아라가 우수하다는 증거니까요. 저작권 보호, 참여 역량, 스토리 기획, 운영계획 등에서요.
판타지나 무협이면 모를까 다른 장르는 확실히 조아라가 우위에 있기는 합니다. 특히 시장성이 있는 로맨스겠지요. 그러나... 여러 연재사이트 중 조아라가 우수하다는 증거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보기엔 그렇다는 거겠죠.
당시 1차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이 저였습니다. 지원 업체 중에서는 그나마 나았습니다.
심사위원이신가요 ㄷㄷㄷ.
그렇군요. 취향 탓이랄까, 친작가적이 아니고 너무 상업적이랄까 조아라는 연재하는 입장에서 정감은 별로 안가서...
상업적인거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시장은 상업적인걸 좋아하죠..
결정적으로 싫은게, 예약연재를 하기 위해선 '마나'인지 '딱지'인지가 필요하답니다. 이게 좀 결정적으로 싫어하게된 계기가... 독자 뿐만 아니라 작가까지 벗겨먹으려고 한다라는 생각이 난달까...
난 필명 고치는데도 3000원 줘야 한다는데서 좀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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