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블로그를 보고 이 말을 들으니, 바로 느낌이 오네요.
오늘 류현진 3승 기사들 중에서...제목을 이렇게 뽑아놓았는데.. 'SF 4번' 포지 "류현진, 오늘 직구 정말 좋더라"
직구가 좋아서가 아니라...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들의 투구폼이 똑같았다는게 중요하네요. 근데 pitching off를 직구로 번역해서는 안될 것 같은데... ㅡㅡ;;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40418112107932
상대 간판 타자도 류현진의 호투를 인정했다. 샌프란시스코 4번 타자 버스터 포지는 경기 후 "류현진은 오늘 매우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특히 포지는 류현진의 직구와 투구폼을 인상깊게 봤다. 포지는 "직구가 좋았다(He did a good job of pitching off his heater)"면서 "던지는 구종 모두가 똑같이 오는 것처럼 보였다"며 투구폼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인터뷰 원문
Giants catcher Buster Posey said. “He did a good job of pitching off his heater and everything kind of came out looking the sam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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