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메일로 판매한다는 것을 얼마든지 유포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 또한 구매자의 수가 늘어날 수록 누가 유포했는지 알 수 없으며, 해킹으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입는 이도 있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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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종이책으로 내도(정식출판이나 isbn코드 안붙인 동인지 둘다 포함해서) 유출되도 누가 최초로 유출시킨지 알수 없잖아요. 그냥 올린 사람만 저작권 고소해서 제재먹이는게 한계이고
유포가 훨씬 쉽다는 점이 다르죠. 스캔은 하기 귀찮지만, 이메일은 그렇지 안거든요.
진짜 궁굼한건 문피아 무료 였고 약간의 광고수입? 으로 문피아 운영 됬는대 30~50% 수익을 때가는게 적정 선으로 때가는게 맞나요? 순진한 생각 이였는지 모르지만 문피아는 20% 정도만 때가고 그리해서 문피아 부흥이 있을 거이라고 기대을 했지만 때 가는건 다른 싸이트보다 더 한것 같은 느낌도 드내요
타 사이트와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떨어진다 느끼시는 것은... (먼산)
제가 문피아 죽었을 때 작가들 한 10여편 올리고 시장 간보기용 사이트로 작가들이 이용 할때 누구 보다 유로화 되기을 응원 했는대 응원 한것이 무색하게 작가들에게는 아무러 이득은 없는것 같내요
플래티넘 작가분의 의견이 필요한 내용이네요.
이건 뭐 동인활동 안 해보신 것 같은 소리 하시네요... 열심히 하시는거 아니었나요? 사람들이 바보라서 비싼 돈 들여서 소량 자비출판으로 동인활동 하는게 아닐 텐데요. 바보라서 파일을 돈주고 사고 파는 것까지 생각이 닿지 않은 게 아닙니다. 거기까지밖에 생각이 닿지 않은게 문제입니다.
말도 안되는 의견입니다.
"2차 창작의 경우 아무리 잘써도 원작자에게 허락받지 않는 이상 동인지로 나오는게 한계인데"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2차 창작의 경우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동인지도 못 나옵니다만...ㅡ,.ㅡㄱ
외국 작가들 중엔 자기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파일(epub, mobi 등)을 파는 사람이 실제로 있습니다. 결제는 페이팔로 하고 메일로 보내주죠.
그런 플랫폼을 생각해봤습니다만..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자책 만드는 프로그램도 같이 쓸 수 있게 한 뒤 장르소설이든 잡지든 직접 전자책으로 만들어 자유롭게 올리는 방식의... 값도 작자가 정할 수 있게..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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