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전 미리보기를 매주 정해진 날에 무료로 풀기 보다, 그냥 작가가 그 화를 올릴때 1~7일 중에 골라서 카운트 날짜를 정하고, 그 화 옆에 d-7 같이 표시가 되게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하네요.
비축분이 좀 많이 쌓인다 싶으면 날짜를 좀 줄이기도 하고, 연재 특성상 때론 루즈한 편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편의 경우에는 날짜를 좀 줄여서 독자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고, 때론 그렇게 좀 루즈한 화거나 좀 스피디있게 독자가 읽어 줘야하는 화라면 두세편 동시에 풀리게 해서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게 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작가와 독자 서로 탄력적으로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게 어떻까 하는생각을 하게되네요.
지금의 시스템도 나름 장점이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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