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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그렇지요. 네..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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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좁으니.. 이런식의 결과가 나오는군요...참 신기한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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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뻔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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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수영씨 책은 페이지 단위로 배껴써도 뭐 할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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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소비가 큰 해결 방법은 한백림님이 실행하기 어렵지 않나요?
여하튼 문비아는 이런 경우 어떻게 되는지 문의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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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프로 작가로서의 자부심이 하나도 없다는...(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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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씨와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설정상 표절로 볼 수 있는 글들이 수두룩 할만큼 표절에 대한 개념도 없으며, 질적으로도 수준이하의 글들이 판을치는...태생이 800원짜리인 장르시장에서 별반 신기한 결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혹시나 예외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던 분이 그 밥에 그 나물인 것 정도는 새로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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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낙월은 그만 쓰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는 게 그나마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그런데 저 환불되는 2화는 계속 무료로 남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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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 작가들 한편한편 돈 내고 읽을 만한 글들을 주기 맞춰서 꼬박꼬박 토해내는 거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하고 실제로 장기연중에 연재일 잠깐 몇일 못 지키는 건 수두룩한데 2화분 환불하고 한달 놀고 올 명분이면 오히려 이득 아닌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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