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밑의 댓글에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중의 큰 부분이 이와같은 점들 때문입니다. 무협뿐만이 아니고 판타지도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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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마저 창작의 일부분으로 보호받는 마당에 글을 써주신 분처럼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작품의 가치나 문학의 가치가 일부분만 보고 판단할수 없다는것과 작가가 같은 사건을 보고도 서술해 나가는 과정과 작품에 녹아다는 주제와 작가의 이념이 들어나는것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지나치지 않나 하며 넘어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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