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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4.16 21:23
    No. 1

    뭐,세계관을 새롭게 만들어서 쓰는 분도 있고 본문에 언급하신 것처럼 기존의 세계관을 답습하거나 약간만 변형해서 쓰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요.단지 눈에 띄지 않을 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부기우
    작성일
    14.04.16 21:36
    No. 2

    그런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장르적인 요소로 이야기를 푸는 것 자체는 장르가 벗어날 수 없는 한계인 것이죠. 이야기의 전개에 왜 다른 세계관이 필요한가가 의문이구요. 그것의 이유가 결국 재미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반 문학에서의 전개와는 다를수밖에 없는 것이구요. 이야기를 전달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시도는 좋지만 결국 기존의 문학과는 차별화를 재미로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4.16 22:23
    No. 3

    뭐,재미 때문에 보는 건 사실이긴 하지요.이러니 저러니 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4.04.16 21:29
    No. 4

    문학이라는 건 문학으로서 가치가 있을 때나 인정되는 거지. 현상황으로는 문학이라고 보긴 어렵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4.16 21:32
    No. 5

    바닥으로 보여요.아니,그 바닥 이하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4.04.16 21:36
    No. 6

    바닥이라는 것도 엄연히 문학으로 인정한다는 거겠죠. 대부분의 사람은 아예 별개로 생각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4.16 22:20
    No. 7

    개중에는(드물긴 하지만)작품성이 있는 것도 있고 하니까요.문학의 하위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4.16 21:36
    No. 8

    장르문학과 순문학에 대해서 깊게 고찰하려면, 그 두가지 부류에 대한 '명확한' 정의 부터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저는 장르문학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해서 그런 구분 상관없이 잘쓴 글은 주제의 전달력이 좋을 것이고 못쓴 글은 반대라는 당연한 사실에 기초해서, 그러한 구분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어느 부류가 표현의 도구로 더 유용한가 이전에...중요한 것은 소위 말하는 장르문학에서 주제의식이 확실한 글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4.04.16 21:37
    No. 9

    주제 전달력도 좋아야할테고 내용이 늘어지지도 말아야할테고.
    일단 최소한 오타 문제와 세계관 표절 같은 행위를 저지르지 말아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4.04.16 22:55
    No. 10

    문학의 기준선은 주제성이라 생각해서
    장르소설이라도 작가나름의 주제를 녹여낸다면 문학이 아닐까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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