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개방이 아니라 부수고 탈출한건가요?;; 지하철 문이 부숴지는 구조는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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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차면 충분히 부술 수 있을걸요. 근데 왜 부수는거지.. 비상탈출이 가능할탠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저도 지인에게 들은건데, 써놓고보니 지하철 문을 부순게 이상해서 캐물으니 부순게 아니라 문을 강제로 열었다고.... 이 녀석 과장하는게 심하네요. 죄송합니다. 글은 수정했습니다.
객차 내에 안내문 있지 않나요. 비상시에 문 어떻게 열고 나가는지.. 전 그거 문 옆에 서 있으면 심심해서 읽곤 했는데... 라고 하지만 긴급 상황이면 생각이 안 날 수도 있겠죠.
기관사가 마스터컨트롤키를 뽑아버리면 전동차의 전원이 차단되고, 문은 수동으로도 개폐되지 않습니다. 10년전 대구지하철참사가 그래서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지요. 누가 압니까? 기관사가 키 뽑고 도망갈지. 얼른 수동조작해서 열고 나왔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아, 그래요?
마스터키 빼도 문 수동조작으로 열립니다. 마스터키를 빼면 열려있던 문이 자동으로 닫히지만 수동조작으로 다시 열립니다. 이런 안전에 관한 문제는 확실히 확인후 올려야됩니다.
원칙이 그렇긴 한데 돌아가는 정황을 보면 열린다는 확신이 안 갖어지네요.
깊은동감
제가 알기로는 열립니다. 문 옆에 여는 법 나와있어요 좌석 옆 아랫부분보면 뭐 여는곳이 있는데 거기 조작하면 문 열 수 있습니다
요새 사고가 많네요 선박기름유출에 기차 sds화재 세월호 리조트붕괴등...
영삼옹때가 오버랩 되네요. 요즘
그때도 육해공 전부 대형사고가 났었죠..; 저도 오늘 뉴스보면서 그 생각이 자꾸 나더군요
자기 목숨 방어는 셀프인 시대가 왔습니다. 이왕 온김에 정당방위법도 만들자. 딸 강간하려는 남친 두들겨 팬 아버지가 구속되고 합의금 물어주는 나라가 대한민국임.
문 여는 피스톤이 유압이 아니고 공압이면 뭐,,, 어쨌든 상관 없겠지만 유압이면 좀...입니다.
들어보고 개념있는 안전지시라면 따라야겠지요 보통 배가 침몰하면 구명조끼입고 배 안이 아니라 갑판으로 나가서 뭐라도 잡고있어야하는거고 열차가 충돌해서 이탈하면 일단 나가야죠. 그런데도 안에 가만히 타고 있으면 사고나고 엔진 불붙기 직전인 차 안에서 그냥 있는거랑 똑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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