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학력 그것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내가 여러번 망해봐서 사회 밑바닥 생활도 좀 해봤는데, 욕은 그냥 날라오고 주먹 날라오고, 종종 전과자들이 이런 구석으로 흘러들어오고. 물론 좋은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만 이런 분들도 전과자들 영향 받아서, 보통 사회라면 약간 기분 나쁜일 생겨도 참고 말로 끝내는데 요런데는 말로 끝네면 우습게 보이고, 그러면 시비거는 넘들 있으니까 바로 욕하면서 맞받아쳐야되고 뭐 같지요. 참으면 호구되여.
대학 학력이란게 특별히 대학에서 공부를 안해도 뭐라도 하나 더 듣게 되고, 그런 또래들과 어울리다보면 문명화된다고 할 수 있을까? 뭐 그렇습니다. 하다 못해 서로간에 예의를 차리게 되서 불필요하게 싸우게 되는 일이 줄어들죠.
요즘 젊은이들 70퍼센트가 대학 나온다는데, 그럼 나머지 고등학교 나온 친구들은 어떤 사람일가요?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 아예 공부 포기자등...가정형편 어려운거야 어쩔 수 없습니다만 .
각자의 위치에서 격는 일도 보는 것도 틀린 법이지요.
내가 그리 생각 하지 않는다고, 내가 그리 보지 않았다고
남들도 그렇게 사는 것은 아닙니다.
itriplee 님의 말씀도 내 말이 답이다가 아니라 itriplee 님이
보고 격으신 삶을 반추하여 하시는 말씀이실듯 합니다.
저도 남들 같이 평범한 인생을 살아 온 것이 아니라
바닥을 기면서 살기에 그 곳에서 보고 격는게 itriplee 님의
말씀과 크게 틀리지는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 살기 나름이겠습니다만 주위 환경 탓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남 눈치 안 보고 소신대로 살기도 힘든 대한민국 입니다.
그냥 기본적인 이야기죠.. 아직까진 일반적으로 고졸보단 대졸이 사회에서 받아들이는 곳도 많고 더 쉽게 들어갈 확률도 높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확률도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학을 가려고하는거죠. 한쪽은 30%의 가능성이 있고 한쪽은 70%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어느사람이든지 70%의 가능성이 가진 곳을 택할겁니다. 물론 70%가능성을 가진곳을 택하더라도 30%의 확률로 실패할수도 있죠. ,괜찮다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 조사해도 고 학력자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평해지는 사람들도 고학력자가 훨씬 더 많구요...제 친구중에 그리 학벌이 좋지 않은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그냥 사람들이 보는기준에서는 성공한 편입니다. 연봉 1억은 찍으니깐요. 그런데 그 친구가 술자리에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갈껄 그랬다... 다른건 몰라도 학벌은 평생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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