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타 단점이라면... 정리해고시... 우선 순위가 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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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로 옮기면 단점밖에 안보이는데요 ㅠㅠ..
1.업무유관한 상사가 없다. 말그대로 업무적으로 저를 갈굴사람이 없어지죠. - 큰단점입니다. 위에서 아는 사람이 끌어 주는게 좋습니다. 잘못생각하는겁니다. 2.밑에 부하직원이 생긴다. 계약직을 한명 붙여준대요. - 이건 믿으면안됩니다. 3.책임감있고, 비중있는 업무를 하게 된다. - 책임감이 클수록 보상이 크지 않는데 어떻게 장점이라 생각하는지요? 큰 단점입니다.
ㅋ 6. 영영 본사로 올라가지 못한다 ㅋ
ㄷㄷ 전부 단점으로 보이는데요ㄷㄷ 걍 옮기지마시길ㅋ
본사가 괜히 본사입니까ㅎㅎ 그리고 책임감 있는 자리는 그만큼 뭔일 터지면 짤리기도 쉽죠. 공을 세우기 쉬운 자리가 아니면 비추합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본사에서 계열사로 가라는건 자기라인에서 필요하지않다는 의미입니다.
정답이죠. 이 말씀이..
본사가 왜 본사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음.... 그렇군요. 뭐 아직 가라고 한건 아니고 거기 한자리 비게 되서 누군가 가야되는데 가라하면 갈 수 있겠냐 물어본 정도여서요. 거기가 대리나 과장이 가야될 자리인데 저보고 물어본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요. 이제 일한지 60일 정도 되었는데 뭘 알겠습니까 핫핫 아 암튼... 담에 물으면 될수 있음 안가고 싶다고 해야겠네요.
좌천아닌가요?
좌천이 아니라 흠 흔히 말하는 하청업체. 즉 한 단계 또는 두단계아래인 다른 회사로 가라는 이야기임.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임.
출세 가도 탈락이 아닌가?;
계열사로 한 번 내려가면 본사로 복귀가 아주 어렵습니다.
말이 좋아 계열사지 하청업체죠. 가면 가장 중요한 돈과 복지후생. 퇴직금등등 1/3정도가 날라갈건데.. 저라면 절대 안갑니다. 보통 계열사 보낼때는 퇴직금 및 여러가지 명목의 돈을 붙여 주는데.. 본글보니 그런거 없어보이네요. 가며 후회할일만 생기는.
강제로 보낼 수 있는 곳이었으면 보내버렸습니다. 그래서 넌지시 물어봤지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갈 수도 있습니다." 란 대답이 나왔다면...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식종님이 가는걸로 하겠습니다." 란 결론이 나오고, 방출 당합니다. 1지망 - 서울 2지망 - 서울 3지망 - 서울 4지망 - 서울 5지망 - 울릉도 라고 쓰면 울릉도 가는거죠 모 -_-;
장점 1. 더 올라갈수가 없음 상사가 없다는건 니자리는 이걸로 끝 2.계약직말고 부하직원이 없다 너도 짤릴수있다 3.책임감있는자리인데 계약직이?... 그냥 안가실수있으면 안가시는게 좋은데 이런걸 물어왔단거 자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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