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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2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04.16 11:27
    No. 1

    진짜 개병맛..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04.16 11:29
    No. 2

    앞으론 중간 어조와 마무리 조사만 바꿔도 무의식 드립이 만행할듯..
    아이쿠 무의식 발동! 어쩌죠 이게 갑자기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4.04.16 11:34
    No. 3

    제 잘못으로 독자분들과 다른 분들께도 여러 가지로 누를 끼친 점 사과 드립니다.
    이번 일에 대한 경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지난주 월요일에 한백림님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한백림님은 괜찮다며 흔쾌히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괜찮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제법 오랫동안 글을 써왔지만 이번엔 정말 정신이 나갈 지경입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달 정도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이게 무슨반응일까요... 책을 복붙해서 표절한사람이 아닌것같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4.04.16 11:41
    No. 4

    글 그만 쓸 줄 알았는데.. 2화 환불은 또 뭐고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16 12:16
    No. 5

    원한 것은 환불이 아닌데 말이죠...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14.04.16 11:41
    No. 6

    예상대로 끝났네요.
    작가는 휴가까지 얻었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4.16 11:51
    No. 7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은근슬쩍 넘어가네요.
    우리의 쉴더분들은 또 쉴드치느라 바쁘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서완
    작성일
    14.04.16 11:53
    No. 8

    실망스런 결과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4.04.16 11:58
    No. 9

    이제 관심없고 풍종호님 커그에서 나와달라는 요청이나 해봐야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14.04.16 12:00
    No. 10

    흠.
    뭐, 그럴줄 알았죠. 에휴... 한백림님은 제대로 알아보시고 괜찮다고 하셨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4.04.16 12:06
    No. 11

    제안에서 이수영은 이제 어떤 허접스러운 나무야 미안해 급 글을 쓰는 작가보다 더 아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14.04.16 12:08
    No. 12

    투명드래곤 저자분의 작가로서의 프로의식과 도덕의식이 더 높아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16 12:08
    No. 13

    뭔가 답답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T
    작성일
    14.04.16 12:27
    No. 14

    아무도 눈치 못 채면 그냥 넘어가는거고, 혹시 재수없어 걸리면 그 편만 다시 쓰고 그냥 넘어가는거고.

    사실상 행위에 대한 책임은 일절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천산
    작성일
    14.04.16 12:29
    No. 15

    (베껴도) 괜찮다며 흔쾌히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베끼는) 제가 괜찮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베껴서) 정말 정신이 나갈 지경입니다.
    (베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베끼러) 돌아오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4.16 17:07
    No. 16
  • 작성자
    MOT
    작성일
    14.04.16 12:40
    No. 17

    애초에 그걸 피해자한테 묻고 처분을 바란다는 자체가 난센스네요.
    선배작가가 표절을 하고 후배작가한테 "미안하다 나 어떻게 할까? 네가 하라는 대로 할게." 물어보면.. 대체 무슨 대답이 가능할지?
    자신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용해 협박한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4.16 12:49
    No. 18

    그래서 했다는거야 안 했다는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만사여일
    작성일
    14.04.16 12:52
    No. 19

    많은 후배작가들에게 판무도 작품이며 작가다라는 모범은 보이지 못 할 망정, 선배작가는 킬링타임을 위한 콘텐츠 생산 정도 수준의 글쟁이라는 인증을 해버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산송장
    작성일
    14.04.16 12:53
    No. 20

    무당마검 표절 논란도 있지 않나요. 그 부분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고 한백림 작가 얘기만 하고 끝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04.16 13:17
    No. 21

    ㅎㅎ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둘다 한백림 작가꺼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6 12:55
    No. 22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이렇게 되는군요.
    영 깔끔하지 못한 결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홍백
    작성일
    14.04.16 13:01
    No. 23

    장르소설은 앞으로도 발전하기 힘들겠네요. 북큐브의 입장이 장르시장에 관계된 모든 사람을 대표하지 않겠지만, 밑바닥에 흐르는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봐도 될테니까요.

    그냥 입 다물고 있는 작가들,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독자들, 돈만 벌면 장땡이라는 회사, 세상에 이렇게 총체적으로 썩은 곳도 드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4.04.16 13:09
    No. 24

    이쯤에서...한백림 작가의 글이 참 성장+특수한설정+긴박한전개+사건의짜임새 등 모든 면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6 13:25
    No. 25

    최소 작품 내리는게 도덕적인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4.16 13:44
    No. 26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Azurea
    작성일
    14.04.16 14:39
    No. 27

    2화 환불이면... 너무 가볍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나선의미
    작성일
    14.04.16 15:08
    No. 28

    노엔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4.04.16 15:55
    No. 29

    장르시장은 표절해도 되는 건가 본데? 이러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건가?
    괜히 문학이라 인정을 못 받는 게 아닌 것 같군요.
    일반소설이 이정도 표절이면 소송 걸고 난리가 났을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4.04.16 15:57
    No. 30

    괜찮아. 장르는 표절해도 별거 없어. 뭐 이런 결론이잖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방랑독자
    작성일
    14.04.16 16:38
    No. 31

    이미 중국무협의 불법출판과 표절 도용으로 커온 이 바닥이니 예상했던 결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고월조천하
    작성일
    14.04.17 07:36
    No. 32

    이런 문제는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일 인것 같읍니다. 같은 설정, 같은 사건, 같은 전개도
    똑 같은 문장만 아니면 오마쥬 라고 하면서 쟝르 문학자체가 같는 특수성 아니냐, 표절은 아니다라는 의식이 독자들 한테도 팽배해 있는데 무엇을 바라겠읍니까.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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