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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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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협에 대한 흐릿한 기억.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7 07:03
    No. 1

    한문협을 성토하는것은 제제 하라는 실질적인게 아니라 성토하는 액션이라도 취해달라는거죠

    그래야 독자들도 한문협을 지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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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4.04.17 07:06
    No. 2

    저나 저 알고 잇는 주변 글쟁이들도 한결 같아요, 굴뚝 같긴 합니다만, 한문협은 지금 사실상 와해되는 수순을 밟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_-;
    자본주의니 돈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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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4.17 08:13
    No. 3

    그러니까 한문협이 없는거네요; 법인인가도 아직 안났으면 뭐...; 모이자고 한번 모였지만 법인설립비도 못 모을 정도로 여유와 공력이 없다는건...뭔가 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니죠...한문협이란건 이루고 싶은 이상 같은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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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4.17 08:49
    No. 4

    협회의 상황이 안좋은 것이야 뻔한 이야기인데, 이천명정도의 서명을 모으고서도 오천만원을 만들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관련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고 저러고 좋지않은 소리를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참...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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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4.04.17 08:58
    No. 5

    아, 제기억엔 당시 녹목목목 작가님 같은 경우는 백만원 단위로 돈을 희사했던 기억이 나요. 몇분 계셨습니다. 회비도 걷고 그랬었는데, 사실 석달정도만 정상적으로 걷혔을 거예요. 그것도 일부만.
    게다가 저작권 문제의 진행은 문화쪽 실무자들이 뇌물이 아닌 '공식적인 협조비'를 요구하더군요. 그게 없으니 일도 지지부진 했고, 좀 보기가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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