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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의 가치는 독자가 정하는 거라... 가치 하락이 일괄적으로 일어날리는 없을 겁니다. 유료연재는 그런 경향을 더욱 가속화 시킬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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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으면 어느 계통이던 질질 끌고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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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무슨말하기도 다 지겨워져서 골드충전한것 환불하고 끝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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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초기인걸 감안해야죠. 한 3년정도 안보다가 오시면 완결작으로 추천글 보고 구매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될듯 합니다.
출판때와는 다른점이 절판되거나 대여점에서 반품시켜서 못보는 경우는 없을테니 좀 묵혀두었다가 봐도 무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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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이유는 글이 좋아서지요......
자기도 재미 없는 글을 쓸 사람만 있는 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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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가치가 커질수록 인적 자원은 더욱 증가하지 않을까함.
백명 중에 한명 보단 천명 중에 한명이
천재 작가가 나올 확률이 있지 않겠음?
그리고 글의 질이 하락하고 소위 말하는 양산이 되면 될수록
독자가 글을 고르는 눈 또한 빠르게 높아짐.
익숙한건 금방 질리거든요. 특히 요즘 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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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쉽게 대여하고 살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의 입장에선 좋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대신 옥석구분은 확실하게 해야하는 시대라는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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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도 이미 질질 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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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택권이 더 생긴건 좋은현상 같아요. 책으로 보다가 더 빨리 보고 싶으면 연재를 보면 되고 연재가 비싸다 느껴지면 더 기다렸다가 책으로 보면 되고. 근데 달조 43권 같이 책으로 출간 됐는데 연재가 더 느리다면;;;; 연재로 볼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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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되면 결제할겁니다. 정말 초반에만 좋은 작품들 그리고 연재불성실 등등 쭉 따라가기 아쉬운 작가님들 너무 많습니다. 이름값있는 작가들도 이제는 좀 믿기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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