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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에...또....음........난 이래못살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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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은 공복감, 스트레스죠. 다른것은 소식하되, 부족분은 채소나 과일로 보충하는것이 제일 좋죠. 이것들이 몸에 부담이 덜가서 나중에 알아서 식사량이 줄더군요. 그런데 고기는 억지로 줄이면 안되요. 대신 밥같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대신 고기랑 채소를 같이 먹어서 고기를 적게 먹게 해야죠. 스트레스받으면 안되니까요. 입맛을 먼저 바꿔야지 무작정 몸무게 줄일 생각부터 하면 실패하기 쉽더군요. 이렇게 한 1주일하면 식사량도 줄고 입맛도 예민해져서 굳이 자극적인 먹거리가 아니라도 음식에서 색다른 맛을 찾을수 있게 되더군요.
운동은 처음에는 그냥 걷는게 제일이죠. 먹는것에도 스트레스받는데, 몸까지 힘들면 너무 부담되더군요. 식이조절이 되기전에는 걷기가 최고라고봐요. 이러면서 몸이 움직이는것에 적응하면 뭐랄까 알아서 힘든운동을 찾게되더군요. 줄넘기도 초보에게는 거의 고문이죠. 제가 지금 30분에 4~5천개정도로 하는데 처음에는 한 2천개 했나? 한 15분 정도되면 3개넘기도 힘들죠. 다음날 발바닥이랑 장딴지도 무지 아프고...
제가 군말년에 찐 군살빼느라 무지하게 고생했는데, 결국 진리는 몸이 힘들면 자꾸 먹고싶어진다는거...다이어트도 가능하면 스트레스 적게 받고 하는게 최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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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사실 없죠. 다만 못먹는 스트레스를 이겨낼수 없는게 큰일일뿐이죠 ㅡㅇ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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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저 다이어트한다고 글을 올린적이있나요? 어라 뭐지 게시글확인해도 다이어트에관련된 글을 올린적이없는뎅 으이으잉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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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마존이님을 지켜보고 있는듯;;
여튼 다이어트 크게 어렵나요? 전 보통 운동과 병행하면서 해본적 몇번 있는데 식사량이야 원래 먹던양의 1/3정도 줄이는데 어느순간 위가 줄어들어 공복감이 안느껴 지던데요. 순간의 배고픔... 몇일 안가죠. 보름정도만 지나면 위가 적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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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보내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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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방법을 알지만 쉽게 할 수 없는것중에 하나죠.
1.성공
2.금연
3.공부
4.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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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매직님인데 착각하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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