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뜬금없이 올리시는거 보니 런닝맨을 보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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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보고 올린 겁니다.^(^
아...헛다리을 짚어군요...아~ 민망...^^;
조심히 들어가세요.
제가 하던 마피아는 경찰일 경우 마피아의 정체만 알아낼 수 있음. 마피아가 아닐 경우 사회자가 경찰은 수사에 실패했습니다. 라고...
그렇다 하더라도 마피아가 아님을 증명하여 3명이 팀이 되면 천하무적 이지요. 낮의 투표는 다수결! 이니 마피아로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마피아를 죽여야 합니다.
좀더 복잡한 국면도 많이 있습니다. 막 마피아가 자기가 경찰이라고 주장하거나, 트롤링하는 시민이 자기가 경찰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그런 판에 정작 경찰은 조용히 있을때도 있죠. 그러면 시민들은 저사람이 진짜 경찰인지부터 고민해야하고, 의사는 누굴 찍어야할지 몰라서 의사도 경찰도 모두 날리게 되는 수도 있죠.
6명이서 할때 마피아둘에 의사 경찰 빼고 밤에 암살하는걸 1회로 제한했더니 꽤 재밌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할줄 아는 사람끼리 해야 재밌는거지. 표정관리 안되는 초보자끼리 하면 금새 들통나더라구요 ㅋㅋ
결국 심리전이라 필승법은 존재하지 않죠. 그리고 이 문제의 함정은 모두가 마피아 게임의 플레이 방법을 알고 그대로 행해야 한다는 점. 시민의 가경, 마피아의 가경 등 상대가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르면 의미가 없죠. 게다가 첫날밤부터 마피아가 가경으로 나서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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