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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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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평소에 뭘 하는지도 모르게 조용했던 곳이라 없애도 그만 있어도 그만 아닐까요? 제 견식이 짧아서일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한문협이 뭘 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대중문학계에 기여는 아니고 목소리를 내기 위한 단체 정도였지요. ㅡㅡ;
최근엔 모르겠고 예전엔 한콘진과 함께 많은 일들을 벌였었습니다. 또 표절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하겠다는 글도 있는데. 솔직히 최소한 유감 표시는 했어야 옳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들어가지 않아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딴 이야기지만 스캔들....저작권에 관한 뇌물, 단합, 로비등을 떠올렸네요. 흠.
새로 생긴 옆 동네에서 놀다가 본 건데 로맨스쪽은 로맨스작가협회가 표절 건 터지면 속된 말로 조져놓는 분위기라고 하는군요. 표절이라고 판명이 되면 거의 강제 절필 수순이라네요. 처음엔 한문협이 수사 기관도 아니고 권력 기관도 아닌데 이런 건을 해결&책임 못 지는 거에 대해 힐난 받을 일인가라고 생각했다가 곰곰히 되짚어보니 작가협회라는 곳이 이런 건에 좀 나서지 않으면 뭐하러 있는 건가 싶네요.
작가들 모임 단체 이름이 로맨스작가협회인 것뿐이구요, 공신력 없어요. -_-; 작년인가 일본군 미화한 소설로 떠들썩 했을 때도 당연히 가만히 있었지요. 그리고 표절하고 시간 지나서 활동한 작가들도 있었고, 이름 바꿔서 활동한 작가들도 있었어요. 로맨스계라고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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