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거고 이건 이것이죠. 왜 당시엔 조용히 있다가 다른 곳에서 땔감으로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불만이 쌓였다고는 하지만 독자인 저로써는 매니지먼트던 선인세던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건 불타는 참개님도 마찬가지겠죠.
즉 핑계입니다. 어쩌면 스트레스 풀려고 집단 광기를 일으키는 건지도 모릅니다.
당시에 가만히 있었던건 독자인 저희와는 아무런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와서는 흉하나 더 잡으려 이거저거 끌어와 정의의 편인양 유세떠는 거고요.
매니지먼트가 저희랑 무슨 상관입니까? 왜 저희가 거기에 불만을 품어야 합니까?
그리고 표지는 다시봐도 수정 후가 훨씬 좋긴 해요.
이분 글 이해못하시네 이쁜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당신이 아무리 이쁘다고해도 작가가 신청한겅 검열때문에 바꾼거잖아 당신이 소아성애자이건 아무상관없이 저건 작가 작품이고 작가가 표지를 정해야돼 문주가 아무리 맘에안들어도 작가맘에들면 쓰는거고 문주가 맘에늘어도 작가맘에 안들면 안쓰는거라고요 알겠어요 흑풍대님?
얼마전에 표지검열로 논란이 됬었는데 그걸 계기로 그동안 있어왔던 블랙리스트같은 불만이 나오는 도중에 사과문이라는게 속빈강정같은 사과문이라 불탔다가 대표사과문이라고 나온게 기존에 있던 것들을 제대로 해명도 하지않고 이사건의 계기였던 작가에게 피해가 갈거라는 그런 단언 하나 없고 담당자는 걍 직위해제로 퉁치려하고 그와중에 어떻게 검열이 되었는지 같은 과정은 ㅈ까고 무시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팝업창에 있던 사과문도 금방 내리는 바람에 계속 불타고있음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