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는 벌써 큰 타격을 받았을겁니다. 독자들도 다수 빠져나간거 같고, 남아있는 독자들도 이전처럼 문피아만 바라보고 있지 않는거 같구요. 그리고 기업 이미지란것이 한번 하락하면 되돌리기 힘든데 이번에 많이 하락했지요.
신입작가분들도 이전엔 문피아가 투고 우선순위 1위 였다면 지금은 글쎄요.독점 부분에서도 이번사태로 인해 작가님들도 조심스러워지지 않으실까 싶네요.
눈으로 크게 보이진 않지만 큰 타격 받았을 겁니다. 작가분들 중에 계약 변경 또는 해지 하려하려 분들도 계실거고 여기저기서 문의 항의 빗발치니 지금 내외로 수습하는것도 벅찬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사과문 내봐야 저번 2번의 선례처럼 약간의 실수라도 하면
어느정도 안정된 분위기가 또 불타오를까봐 조심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마 문피아 내부는 매일 잔업, 야근으로 고생중일겁니다.
아마 입장 발표는 좀더 조용해지면 그때 하지 않을까도 싶고 해봐야 더 불타오를수도 있으니 상황을 지켜보려고 할수도 있겠네요.
쉴드치는거 아닙니다. 그냥 제 관점에서 문피아 내부 현상황이 어떨까 추측한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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