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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4.04.05 09:35
    No. 1
  •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4.05 09:42
    No. 2

    할~ 이수영하면 장르 여류작가의 거물인데... 그 이수영이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4.05 09:47
    No. 3

    진짜 깊은 딥빡침이다 ㅡㅡ
    오늘 집에 가면 당장 북큐브 가입해서 맹공 때려야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파유예
    작성일
    14.04.05 09:54
    No. 4

    흐음 이건 텍본과 출판본 둘 다 보지 않는 이상 확인할 길이 없는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4.04.05 10:21
    No. 5

    일단 비교한 부분은 E북버전이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비굴함만이 가득했다'라고 쓰고 이북으로 옮기면서 좀 퇴고를 했다면 괜찮겠지만..만약 책에서도 E북버전처럼 '겁을 집어먹은 기색이 역력했다'라고 나와있다면 이수영씨의 말은 쌩 거짓말이 되는거죠.

    아니면 그 좋아하는 작품을 텍본으로 수십번 읽은거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좌공
    작성일
    14.04.05 10:24
    No. 6

    음....택본이든 책을 봤든....또 다른 가능성은
    글을 쓰기 전에 화산질풍검의 몇몇 구절을 먼저 적어놓고 거기에 맞춰 글을 쓰내려갔을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장면을 묘사하려니 골치도 아프고 귀찮고.. 마침 질풍화산검의 그 부분이 자신의 글의 줄거리와도 비슷하고 묘사도 잘 되어있고....
    설마 독자들이 눈치채겠냐는 안일한 심리로 그런짓을 저지르고 말았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뭐 변명 내용을 보니까.. 필자의 자존심, 생계문제,차후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저작권문제, 손해배상문제 등등을 고려해서 애매하게 적어놓았던 것 같더군요.

    아무튼 이런 안이하고 비열한 작가의 태도를 그대로 방관한다면 장르문학은 퇴보 내지 소멸되고 말 것 같다는 우려가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4.04.05 11:16
    No. 7

    출판본이랑도 다른거 맞네요. 출판본도 '겁을 집어먹은 기색이 역력했다' 맞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맞네요. 일부 보고 싶은거만 보는 쉴더들은 여전히 무의식적 표절을 주장할거같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Azurea
    작성일
    14.04.05 11:57
    No. 8

    이제는 변명할 것도 없겠습니다.
    부디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05 16:59
    No. 9

    캡아급 쉴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4.04.05 11:34
    No. 10

    ㄷㄷ 거의 끝인듯
    쉴드는 어떻게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4.04.05 11:56
    No. 11

    올라가긴 힘들어도 추락하는 건 끝이 없네 요 덧붙여서 저작권은 맨날 외치지만 남의 저작권은 제일 많이 침해하는게 국내 문화생산자라는 직업 가진 인간들이란 걸 증명해주는 사례가 됐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4.04.05 12:02
    No. 12

    그런 인식이 재고될 수 있도록, 이참에 대대적으로 문제제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렇게 되돌리기엔 이미 너무 늦은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4.04.05 12:24
    No. 13

    전회 구입한 입장에서 정말 슬프네요... 작가의 자존심을 그냥 시궁창에 처박은겁니다. 이건... 안타까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홍백
    작성일
    14.04.05 12:52
    No. 14

    이건 진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05 13:57
    No. 15

    첩첩산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만사여일
    작성일
    14.04.05 14:29
    No. 16

    (불법공유를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텍본이 이 판에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05 15:51
    No. 17

    화산질풍검 출판본, 이북, 텍본이랑 비교한 글 봤는데 이수영씨가 쓴 건 텍본이랑 쉼표까지 똑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05 16:58
    No. 18

    zzzzzzzzzzzzzzz밑에서 비아냥거리지말라면서 쉴드치던친구 이건 어떻게 쉴드칠건지 궁금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4.05 18:35
    No. 19

    다른 소설도 베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음~ 이거 찾는 재미도 솔솔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05 19:05
    No. 20

    심력의 소모가 심하겠죠.
    이수영님 소설은 몇일이면 다 읽지만, 대조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06 11:21
    No. 21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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