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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멋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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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신녀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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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그반응은 납득이 안되네요. 두페이지 분량이 무의식에 튀어나 올려면 대체 평소에 얼마나 읽었다는 걸까요? 말이 안되죠. 같잖은 변명에 같이 어울려주는 꼴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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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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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합니다. 문장 자체를 머리속에 각인하다시피 하면요.
저도 논문쓸때 그런 경험 몇번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 논란과는 좀 거리감이 있긴 하죠.

만약 진짜라면 최소한 50번은 읽지 않았을까요. ㅎㅎ 저도 sci급 논문 100번 넘게 정독하고 같은실험 하니까 몇줄은 논문과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써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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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쓸 정도로 많이 봤는데 표절인 줄 몰랐다는 건 모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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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토시하나 안틀리게 적어놓고
그만큼 많이 읽었다는 말인데
표절인줄 몰랐다라는 말은 X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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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우각님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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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신녀 신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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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갤문학 미치겠닼ㅋㅋㅋㅋ우각님 본인 맞으신건가요 진짜? 그렇다면 당장 우각님 작품을 보러 가겠습니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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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어쩌다 논란 글을 지금 보게 되서 봤는데 진짜 진실이 궁금하군요.

무의식중에 썼다는 이수영님 말도 믿기지가 않는 일이고,
대놓고 베꼈다는 몇몇분들 댓글도 설득력이 없어요.

그 와중에 대필 애기까지 나오니 정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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